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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 임서공부

첨삭 Re:32.. 손과정 서보 (임서공부) 예서와 구성궁 느낌으로 바꾸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07.18|조회수47 목록 댓글 0


첨삭

초서 부분

끼칠 유 , 남길 유

책과는 다르다. 

한전(漢典)에 찾아보니

책에 있는 글자는

찾아 볼 수 없기에

한전에 있는 대로

고쳐 써 보았다.



綿 솜 면









 좀먹을 두

 




牒 편지 첩

이러한 자형은

특이한 것으로

손과정만이 썼던

글자가 아닌가 싶다.









謝 사례할 사 이지만

 여기에서는 시들 사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遠 멀 원

책받침 쓰기 전에

획을 앞으로 돌려야 한다













抑 누를 억

손수 변과 연결을 시켜

써야 한다.




憑 의지할 빙

간명하지가 않고 둔탁하여

붓을 약간은 가볍게

다룰 필요가 있는 것 같다.






業 일 업   顯 드러날 현

업자는 위와 함께 좀 붙여 쓰고

현자는 돌리는 획에서

 여유있게 쓰고

흐름이 있도록 쓸 일이다.


聞 들을 문 

 명성 정도로 알면 될 것 같다.









미칠 기 도달할 기

이미 기 아래에 아침 단이

함께 있는 글자이다.

너무 길어서 좀 붙여야 한다.






어지러울 운

아래 부분의 첨삭 글자는

누락된 殆이다.





往 갈 왕

역시 무디게 보인다.













예서 부분


亡 망할 망

자전에 나오지 않은 자를

만들어 썼는데

사실 잊을 망에는 

윗부분을 이렇게 쓴 자도 있다.




실사 변이  해서 처럼 써졌다.







加 더할 가,  以 써 이















구성궁 해서체












         구성궁 해서체는

안진경과 달리

가로획이 많이 올라가지 않고 수평에 가깝게 써야한다.

내가 보기에도

안진경과 구성궁을 합한

서체가 되어서

하전체가 되었다고 하여

 다 웃었다.

앞으로   4 작품만

구성궁 느낌으로

 작품으로

옮겨 써 본다면

창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2016년 7월 16일 공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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