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끼칠 유 , 남길 유 책과는 다르다. 한전(漢典)에 찾아보니 책에 있는 글자는 찾아 볼 수 없기에 한전에 있는 대로 고쳐 써 보았다.
綿 솜 면
좀먹을 두
牒 편지 첩 이러한 자형은 특이한 것으로 손과정만이 썼던 글자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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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謝 사례할 사 이지만 여기에서는 시들 사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遠 멀 원 책받침 쓰기 전에 획을 앞으로 돌려야 한다
抑 누를 억 손수 변과 연결을 시켜 써야 한다.
憑 의지할 빙 간명하지가 않고 둔탁하여 붓을 약간은 가볍게 다룰 필요가 있는 것 같다.
業 일 업 顯 드러날 현 업자는 위와 함께 좀 붙여 쓰고 현자는 돌리는 획에서 여유있게 쓰고 흐름이 있도록 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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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聞 들을 문 명성 정도로 알면 될 것 같다.
미칠 기 도달할 기 이미 기 아래에 아침 단이 함께 있는 글자이다. 너무 길어서 좀 붙여야 한다.
어지러울 운 아래 부분의 첨삭 글자는 누락된 殆이다.
往 갈 왕 역시 무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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