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회 동해안 여행
2016년 7월 23일
선묵회가 묵었던 숙소와
즐거운 한자리
鶴舞亭(학무정)
仁智堂(인지당)
敬義齋(경의재)
鶴舞亭紀念碑
학무정 정자에 있는 현판들
永慕齋(영모재)
설악파크호텔에 게시 되어 있는 액자
關東第一樓(관동제일루)
관동에서 제일가는 건물이라는 뜻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40여년은 되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대학교 때에 쓰신 것이라고 )
낙산사에 기와를 기증하며
학업성취를 기원하여
선생님께서 쓰신
동해안 일주에 합류한
우리 선묵회 회원들의 명단이다.
오죽헌 이율곡 상 앞에서
황기로
허난설헌 동상 앞에서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난설헌의 큰오빠
허협의 작은 아들
정동진 역에서 청량리행 열차
(정동진에서 새벽 5시-청량리역 10시 16분 도착
5시간 16분 만에 도착 하였음)
청량리 행을 타고 오는 기차 안에서
차창 밖으로 내다본 비오는 풍경
無量壽殿(무량수전)
이번 동해안 일주는 재밌게 잘 다녀 왔다.
월요일 오전에 도착하는 까닭에
수업은 하였는데
멍때리고 있었던 것 같다.
선묵회 회장님께서
이번 여행이 어땠느냐고 연락이 왔길래
참 좋았고 앞으로는
토요일 새벽에 집결하여
일요일 날 서울에 밤 10시경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모두 함께 가서 모두 함께 돌아오도록 하고
자신의 근무에 충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회장님도 이번 여행을 제안하고
실행한 것에 대해 뿌듯해 하는 것 같다.
2016년 7월
선묵회 동해안 일주 시작
첫 번째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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