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손과정 서보
(임서공부)
해설
본문
임
시필
체재잡기
임서
연습한 글씨를 가져가지 않아
지송선생 초서 공부한 것을
첨삭하는 중에 말씀 기록한 것을 올려본다.
글씨에 싹이 나야된다.
공간을 잘 처리해야하고
유연하게 첫 획에서부터 돌아갈 획을 생각한다.
아니면 획이 꺾이어 초서 맛이 안난다.
女를 첨삭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첨삭 중에 생각난 획이 있어
而와 雨의 초서에 대해 질문을 드렸는데
而는 두 점이 가로로 나란히
雨는 세로 수직으로 두 점을 쓴다고 하시었다.
이제 초서는 문장을 다 외우고 자형도 외워서
한번에 휘호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해야겠고
계속해서 절차고 연습을 해야겠다.
2017. 7. 15.
임서 2
좀 유연해 졌나?
필치가 좀 빨라지지 않았나 싶다.
초서는 정확히 구사하기는 쉽지 않고 틀릴 확률도 높다.
자형을 외우는 데에 더 중점을 두려한다.
배임을 더 많이 해야 할 것이다.
행서 작품을 할 때에
간간히 섞어서 쓸 요량만 생각하려 한다.
문장을 읽어나갈 때에
막힘없이 초서를 읽어나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려면 한문 문장 공부를 더 해야하고
고전도 많이 읽어야 한다.
2017 7 21
良자인데 여기서는 진실로 량으로 쓰였다.
今자이다.
위와 아랫부분의 간격이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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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초서 邑
色, 包, 過, 邑자의
초서 자형들이다.
실수하기 쉬운 자형이기에 집자하여 보았다.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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