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해석
요지
왕희지에 대하여
왕헌지에 대하여
첨삭
전지에 임서하여 본 것인데
아직 미흡하다.
붓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쓴 것인데
글씨 쓰는 것이 그리 쉽지 않으니...
또한 쓸 만한 것이 아닌가 하고
위안하며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신경쓰다 보면 손이 말을 안듣고
좀 된다 싶으면 경망스러울까 신경쓰이고...
문장 중에 왕희지 왕헌지 부자에 대해서
나와 있기에
최일환선생 서보해를 보고
해석과 함께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참고할 생각이고
서예를 하는 만큼 서보 역시 10번은 읽을 계획을 세웠지만
나의 이론이 될지는 모르겠다.
牛步처럼 간다.
2014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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