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구성궁예천명
(임서공부)
해설
본문
임
임서
첨삭
오늘은 참 잘썼다시며
뜬금없이
구성궁을 몇 번이나 썼느냐고
물으신다.
한 세 번은 썼나?
나도 모르겠다.
사십여년 동안 돌고 또 돌고
이제는 다 정리 중에 있다고 말씀 드렸다.
쓸수록 매력 있는 글씨인데
아직은 우리 모두 희망이 있다고
구성궁은 당태종의 부친 이연의 친구분인
구양순이 임금의 명으로썼다고
알고 있는데 75세에 쓴 것이라고 하니
나도 아직은 희망이 있을 것 같다.
2017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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