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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제71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및 제31회 묵노전 준비과정 (이*민)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05.15|조회수31 목록 댓글 0


제71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및

제31회 묵노전 준비과정


이*민


제목 ; 푸른하늘 흰구름떼

서체 ; 한글 궁서체


임서 할 부분



체본


태민이도 붓 잡는 것만 지도하였고 글자를 배운 적이 없다.

군대 갔다가 왔다하여 마음에 들었다.

내 보기에는 군대에 아직 갔다가 오지 않은 현역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만큼 순수한 후배로 생각하였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정자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흘림이 멋있었는지

흘림으로 작품을 하겠다고 하여

그냥 웃었다.

그리고 흘림도

그리고 그 부분을 정자로 바꾸어 체본을 하여 주었다.

모두가 처음인 우리 후배들이

이번 봄 전시 작품을 어떻게 써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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