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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및 집자본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10.27|조회수226 목록 댓글 0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및

집자본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山(*산)

학번 ; **학번

학과 ; **학과

명제 ; 天國再會 等主再來(천국재회 등주재래)

서체 ; 해서


본문

天國再會 等主再來


독음

천국재회 등주재래


해설

천국에서 다시만나자

주께서 다시 오기를 기다린다.




집자본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正(**정)

학번 ; **학번

학과 ; **학과

명제 ; 雷神小動....

출전 ; 萬葉集

지은이 ; 柿本人麻呂(시본인마여)

서체 ; 해서



본문

雷神小動刺雲雨零耶君將留

雷神不動雖不零吾將留妹留者


독음

뢰신소동자운우령야군장류

뢰신부동수불령오장류매류자


해설

천둥소리가 희미하게 울려오고

하늘도 흐리고 비가 오면

당신을 붙잡을 수 있겠지

천둥소리가 희미하게 울려오지 않고

비가 오지 않아도 당신이 말하면

머물겠습니다.



집자본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金*貞(김*정)
학번 ; **학번
학과 ; **학과

명제 ;  愛己愛他(애기애타)
지은이 ; 도산안창호(島山安昌浩)
서체 ; 예서



1
본문
愛己愛他


독음
애기애타


해설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다.


       
                          


   
   



2
지은이 ; 王維(왕유)
제목 ; 終南別業(종남별업)
서체 ; 해서
중국 성당(盛唐)시대의 시인

왕유(王維)가 지은 시이다.


 
본문
中歲頗好道
晚家南山陲
興來每獨往
勝事空自知
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
偶然值林叟
談笑無還期


독음
중세파호도
만가남산수
흥래매독왕
승사공자지
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
우연치임수
담소무환기


해설
중년에 들어 자못 도를 좋아하여
늙어서야 남산 기슭에 집을 지었네.
기분 내키면 늘 홀로 나서니
아름다운 경치는 나 홀로 알 뿐이네.
가다가 물이 끝나는 곳에 이르러
앉아서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보네.
우연히 나무하는 노인을 만나
웃으며 얘기하느라 돌아갈 줄 모르네.


예서만 집자하여 보았다.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斌(**빈)

학번 ; **학번

학과 ; **학과

명제 ; 가화만사성

서체 ; 해서


본문

家和萬事成


독음

가화만사성


해설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집자본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종(**鍾)

학번 ; **학번 *학년

학과 ; **과

명제 ; 猛龍過江(맹룡과강)

서체 ; 해서


본문

猛龍過江


독음

맹룡과강


해설

용맹한 용이 강을 건너다.




 집자본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眞(**진)

학번 ; **학번

학과 ; **과

명제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서체 ; 해서



본문

盡人事待天命


독음

진인사대천명


해설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제 72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姬(**희)

학번 ;

학과 ; **학과


명제 ; 抽薪止沸 剪草除根 (추신지불 전초제근)

출전 ; 위목(魏牧) 〈위후경반이양조문(爲侯景叛移梁朝文)

남북조시대 북조의 북제(北齊) 출신

서체 ; 예서


본문

抽薪止沸 剪草除根


독음

추신지불 전초제근


해설

장작불을 빼면 물을 식힐 수 있고,

풀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려면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



가로 23x세로 33

작은 크기로 써 보았다






제 72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


이름 ; **영(**泳)

학번 ; **학번

학과 ; **학과

명제 ; 겁[劫]

서체 ; 전서


[명사] <불교> 어떤 시간의 단위로도

계산할 수 없는 무한히 긴 시간.

하늘과 땅이 한 번 개벽한 때에서부터

다음 개벽할 때까지의 동안이라는 뜻

유의어 : 영겁




               

               

                         

                         

                       






                                      우리 후배들이 중간고사 기간으로 바빠

내 나름 명제표를 만들고 집자본 만들어

참고 하도록 하였다.

집자는 대자원(大字源)에서  하였고

인쇄체로 집자 된 것은 서체가 나와 있지 않은 글자이다.

항상 작품하기에 앞서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체계를 세워 고전에 누가 되지 않고

현재에도 뒤떨어지지않도록 하여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서예를 지도하고 배우는 사람으로  우리 후배들이 

창작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싶다.  


2016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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