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 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명제표
이름 ; 이**
제목 ; 서시(序詩)
지은이 ; 윤동주(尹東柱)
서체 ; 한글 정자
본문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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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 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명제표
이름 ; 이**
제목 ; 서시(序詩)
지은이 ; 윤동주(尹東柱)
서체 ; 한글 정자
본문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