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규보
제 목 ; 이화(梨花)
집자본
본문
初疑枝上雪點花 爲有淸香認是花
飛來易見穿靑樹 落去難知混白砂
독음
초의지상설점화 위유청향인시화
비래이견천청수 낙거난지혼백사
해석
처음엔 가지위에 눈꽃인 줄 알았는데
맑은 향기 있어 꽃인 줄 알았네
푸른 나무 사이로 흩날릴 땐 보이더니
흰모래에 떨어져 섞이니 알 수가 없네.
李奎報(이규보 1168~1241)
고려 중기의 문신․ 문인
자 춘경(春卿), 호 백운거사(白雲居士),
지헌(止軒),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
당대의 문장가 시풍은 자유분방하고 웅장하다.
시, 술, 거문고를 즐겨 스스로를 삼혹호선생이라 칭하였다.
인터넷 참고
작품 연습 중
방학동안 연습을 하였는데
오늘은 많이 정리가 되었다.
2018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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