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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명지서법 가을 전시 집자본 외(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07.30|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지은이 ; 이규보

제 목 ; 이화(梨花)



집자본


 

본문

初疑枝上雪點花 爲有淸香認是花

飛來易見穿靑樹 落去難知混白砂



독음

초의지상설점화 위유청향인시화

비래이견천청수 낙거난지혼백사


 

해석

처음엔 가지위에 눈꽃인 줄 알았는데

맑은 향기 있어 꽃인 줄 알았네

푸른 나무 사이로 흩날릴 땐 보이더니

흰모래에 떨어져 섞이니 알 수가 없네.


 

李奎報(이규보 1168~1241)

고려 중기의 문신문인

자  춘경(春卿), 호  백운거사(白雲居士),

지헌(止軒),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

당대의 문장가  시풍은 자유분방하고  웅장하다.

 , , 거문고를 즐겨 스스로를 삼혹호선생이라 칭하였다.

  인터넷 참고 





작품 연습 중









방학동안 연습을 하였는데

오늘은 많이 정리가 되었다.


2018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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