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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제 78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회 명제표 (한 **) 2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09.11|조회수90 목록 댓글 0


2
이름: 한**(韓**)
명   제: 淸夜吟(청야음: 맑은 밤에 읊다) -

지은이 ; 邵雍(소옹)[1011~1077]
서체: 해서


본문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   


독음

월도천심처
풍래수면시
일반청의미
요득소인지


해석

바람은 하늘에 떠서 비치고
바람은 호수에 일렁인다
이렇게 맑은 뜻을
사람들은 아는 이 없다


집자본


첨부파일 명지서법 가을 전시 명제표.hwp




이렇게 체재를 잡아보았다.

다른 체재도 생각하여 보도록 하자.

1


1/2지(세로 136cmx 가로 35cm)에

2x10칸으로 접고 본문을 쓴 다음

외줄 낙관에

淸夜吟  一首 韓幽欣

(청야음 한수를 기록하다 한유흔)

이라고 쓰고 낙관 자리를 잡아 보았다.

본문 둘째 줄의 글자가 一자라서

공간이 많이 비어있다.



2


전지를 가로로 위와 아래로 자른 것인데

길이는 세로 68cm x 가로 70cm 정도이다.

가로로 본문은 4칸  세로는 5칸으로 접어

본문을 쓴 다음 낙관 자리는 두줄로

처음 칸은 錄淸夜吟 이라 쓰고

줄을 바꾸어 이름을 쓴 후에

도장 자리는 낙관의 중간에  잡아보았다.


3


위와 같은 크기로

전지를 가로로 위와 아래로 자른 것인데

길이는 세로 68cm x 가로 70cm 정도이다.

가로로 본문은 4칸  세로는 5칸으로 접어

본문을 쓴 다음 

 양쪽 가장자리에

한 줄씩 낙관 자리를 접어

처음 앞칸은 錄淸夜吟 이라 쓰고

왼쪽 낙관 줄은  이름을 쓴 후에

바로 아래에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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