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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6. 제 79회 가을 명지서법 전시 명제 (안근례비 임서작품 체재 작품 완성까지 (조*연)

작성자하전|작성시간20.09.24|조회수191 목록 댓글 1

가을 명지서법 명제


前進. 조*(趙惠蓮)

명제 ; 안근례비 임서

서체 ; 해서


*연이에게 따로이 임서 편집 방법을 

보내어 참고 하도록 하였다.

http://m.cafe.daum.net/bbhy0003/LOy7/1115?svc=cafeapp


혜연이는

작년에 명지서법에 들어와 전시회가 바로 있어

해서 기초인 영자팔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창작작품 출품하고

코로나로 인해 봄전시도 하지 못하였다.

우리 명지서법은

봄에는 임서전을 하고

그 기본을 쌓아 가을에는 창작 작품 전시를 하여 왔다.

가을 전시회지만 임서 작품을 하여

해서를 정확히 구사 할 수 있도록 하자.

안근례비 책을 복사하여 올려 주어

맘에 드는 곳을 선택하라하였는데

전 페이지부터 연결되어 있어

문장에 맞게 끊어 체재를 잡아 보았다.




본문

贈國子祭酒

太子少保德業

具陸據神道碑


독음

증국자제주

태자소보덕업

구육거신도비


해설

국자제주 태자소보를

추증한 덕업은육기가

찬한 신도비에 상술하였다.




체재

1

가로 35cm x 세로 70cm


2

가로 35cm x 세로 70cm


3

가로 46cm x 세로 69.5cm


4

가로 69.5cm x 세로 46cm


5

가로 69.5cm x 세로 46cm


6

가로 69.5cm x 세로 69.5cm


7

가로 35cm x 세로 137cm


8

가로 35cm x 세로 137cm


9

가로 35cm x 세로 137cm


10

가로 137cm x 세로 35cm


11

가로 70cm x 세로 137cm


12

가로 35cm x 세로 137cm



조*연이가 체재 4번을 선택하였다.


이 비문는 중당(中唐) 766년경

안진경이 증조부의 덕업(德業)을 쓴 것으로

안근례비(顔勤禮碑) 또는 안군신도비(顔軍神道碑)라고 하는데

이 말은 묘도(墓道: 묘소로 가는 길목)

세운 비라는 것이다.

천여 년이 넘어 풍마우세(風磨雨洗)

비문이 깍이어 마모 되어 잘 보이지 않은 글자는

다른 페이지에서 복사 해 한 자 한 자 잘랐다.




간지는 자전에서 집자를 하여 놓았다.



잘라 놓은 자들을 워드판에 문장과 체재에 맞게

 낙관 까지 배치하고 도장 자리도 잡은 편집본이다.





임서 작품을 하더라도 싫증 나고

경직도 된다.

더 좋은 글씨를 쓰기 위해 작품 체제와 똑 같게

임서를 하여 본다.







획순과 도장 자리의 위치를 기록하여 놓았다.





작품이 완성되면 위에는 이름도장 아래에는

호 도장을 수직으로 똑바로 놓고

사진을 반듯하게 찍어 보내주라.




편집본, 도장 도안,  체재, 샘플로 접은 화선지 2장,



작품 할 화선지 조금,  영자팔법도 연습하도록 하고

뒷부분에 안근례비 중에서 잘 보이는 부분을

몇 장 복사하여 첨부하였고 붓, 문진, 먹물

보내니 작품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연습 작품 카톡으로 보내주라.

오바

202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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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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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9 우리후배들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2020년 9월29일 화요일이다
    조*연이 작품과정 보낸다
    가을 작품 출품하지 않더라도
    올리는 것은 한 번은
    주우~욱 보아
    붓글씨를 쓰거나
    작품 할 때에 참고하도록하자

    우리후배들 추석 잘 보내자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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