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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7. 제 79회 가을 명지서법 전시 명제 (작품 체재 작품 완성까지 (안*민) )

작성자하전|작성시간20.09.29|조회수86 목록 댓글 1


2020년

가을 전시회 명제표(안*민)


명제 : 山行(산을 오르며) 의 제 4구
(당나라 시인 두목杜牧)

서체 : 해서



본문
霜葉紅於二月花


독음
상엽홍어이월화
 
해석
서리 맞은 단풍 잎이 이월의 꽃보다 붉어라



집자본






1

가로136.9 cm x 세로 23.2cm

안*민이 원하는 체재대로 써 보았다.

낙관에는 錄 杜牧詩 淸晨이라 썼다.

이 크기는 전지를 세로로 3등분하여 자르고

가로로  현판식으로 체재를 잡은 것이다.



2

가로136.9 cm x 세로 23.2cm

위와 같은 체재인데

낙관에 청신이라고 호만 쓰고 낙관 자리를 잡고

맨앞에 두인 자리를 잡았지만 霜자가 획이 많아 두인을 잡기에는

복잡하여 적당치 않다.


3

가로23.2cm x 세로 136.9cm

 크기는 위와 같다

화선지를 세로로 족자형식으로 놓고

본문을 쓴 다음 외줄 낙관으로

庚子秋日 淸晨 安選民이라 쓰고 낙관 자리를 잡았다.



4

가로 35cm x 세로136.9cm

1/2지의 화선지이다.

족자 형식으로

본문을 화선지 가운데 배치하고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庚子晩秋佳節 

(경자년 늦은 가을의 좋은 시절)

왼쪽 가장자리에는

錄山行句 淸晨 安選民

(산행문장의 일부분 청신 안선민이 기록하다)이라 쓰고

이름 도장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5

가로 34.5cm x 세로 69.8cm

1/4지의 크기이다.

족자형식으로 놓고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4칸으로 8칸을 접고

낙관은 외줄로 잡아

본문을 쓴 다음 한 칸을 남기고

낙관은 淸晨 安選民을 쓰고

윗칸은 이름 도장 아랫칸은 호 도장 자리를 잡았다.



6

가로 34.5cm x 세로 69.8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이다.

족자형식으로 놓고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5칸으로 10칸을 접고

낙관은 본문이 끝난 바로 아래에 두 줄로

앞줄은 庚子秋日 뒷줄은 자와 자의 중간 쯤에서

淸晨이라 호만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다.



7

가로 34.5cm x 세로 69.8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이다.

족자형식으로 놓고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5칸으로 10칸을 접고

낙관은 본문이 끝난 바로 아래에

庚子秋 淸晨이라  간지, 계절,호를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도장이 너무 내려와 있다.



8

가로 34.5cm x 세로 69.8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이다.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5칸으로 10칸을 접고

낙관은 본문이 끝난 바로 아래에

淸晨이라  호만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편안한 느낌을 준다. 



9

가로 34.5cm x 세로 69.8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이다.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5칸으로 10칸을 접고

본문을 쓰고

낙관은 외줄로 잡아 庚子秋 淸晨이라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많이 휑한 느낌을 준다. 



10

가로 34.5cm x 세로 69.8cm

본문 두 줄로 가로 2칸 세로 4칸으로 8칸을 접어

본문을 쓰고 한 칸 남은 곳에

두 줄로 나누어  淸晨이라 쓰고 옆에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답답한 느낌을 준다.



11

가로 70cm x 세로35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인데

현판식으로 놓고

 가로 4칸 세로 2칸으로 8칸을 접어

본문을 쓰고 한 칸을 남긴다음

낙관은 외줄로 淸晨이라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이 체재는 5번 작품과 같은 것으로

화선지의 위치만 바꾸었을 뿐이다. 




12

가로 70cm x 세로35cm

위와 같은 1/4지의 크기인데

현판식으로 놓고

 가로 4칸 세로 2칸으로 8칸을 접어

본문을 쓰고 남은 한 칸에  

 淸晨이라 쓰고

  줄을 바꾸어  도장 자리를 잡았는데

이 체재는 10번 작품과 같은 것으로

화선지의 위치만 바꾸었다. 

10번 보다는 체재 상 좋아보인다.



13

가로 34.5cm x 세로 35cm

1/4지를 반으로 자른 크기이다.

가로 3칸 세로 3칸으로 접어

본문을 쓰고 남은 2칸에

앞쪽에는 庚子秋

뒷쪽에는 淸晨이라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다.



14

가로 34.5cm x 세로 35cm

위와 같은 크기로 1/4지를 반으로 자른 것이다.

가로 3칸 세로 3칸으로 접어

본문을 쓰고 남은 2칸에

앞쪽에는 淸晨

뒷쪽에는 도장 자리를 잡았다.





주묵이  묽어  습기를 날려 보내고

진하게  겔처럼 만들어 도장 도안을 그렸다.




작품이 마감되면 이처럼 도장을 찍어 보내주라

현판식으로 한 줄로 쓸 경우

획이 많은  글씨는 크게 획이 적은 글씨는 작게 쓰되

글자의 중심이 평행으로 가지런하게 주욱 맞아야한다.




체재잡은 화선지,  화선지, 먹물, 문진, 

 붓 , 도장 도안 내일 보낸다.

연습하는대로 카톡에 올려서

첨삭 할 수 있도록 작품 올려주라

오바

2020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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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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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08 오늘은
    2020년 10월8일
    내일은
    10월 9일
    서기 1446년 한글반포하여
    올해가 573주년 맞는
    한글날이다

    우리후배들
    건강하게
    공부 잘 하고 있지
    안*민 작품체재 보낸다
    참고하여 보도록하자
    즐거운 주말되자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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