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7일 강습회
남*석, 안*민, 우*린
그리고 오후 5시 쯤
*우가 왔다.
회장은 졸업전 준비로 예서 임서 중
안*민도 사신비 임서 작품 준비 중
예서는 해서와 달리
붓을 운용함에 좀 다른 면이 있지만
예서 획을 터득하기만 한다면
색다른 선질을 체회 할 수 있다.
어쩌면 해서 보다 더 쉬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같은 획을 반복하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지루할 수 있지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쓸수록 어려워 지는 것 또한
“그 어려움이 있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소동파는 그의 <<논서>> 에 피력했다.
우리 후배들이
명지서법을 통하여
대학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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