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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1년 4월 27일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1.04.29|조회수102 목록 댓글 0

2021년 4월 27일 강습회

남*석, 안*민, 우*린

그리고  오후 5시 쯤

*우가 왔다.

회장은 졸업전 준비로 예서 임서 중

안*민도 사신비 임서 작품 준비 중

 

예서는 해서와 달리

붓을 운용함에 좀 다른 면이 있지만

예서 획을 터득하기만 한다면

색다른 선질을 체회 할 수 있다.

어쩌면 해서 보다 더 쉬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같은 획을 반복하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지루할 수 있지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쓸수록 어려워 지는 것 또한

“그 어려움이 있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소동파는 그의 <<논서>> 에 피력했다.

 

우리 후배들이

명지서법을 통하여

대학생활이 더 즐겁고

보람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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