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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2년 3월 30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3.30|조회수49 목록 댓글 0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명지서법 강의 내용

강의 구분시간강의 내용참고


오후
7;30-9;30
서예실기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강의구분인원참여
학생
교재내 용
1
1안**한문/예서
사신비






2김**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한글 기초
자음 14자 각각의 획의 변화를 설명하였고
많은 연습을 하도록 하였다.
진도 나가는 것은 그리 어려울 것이 없으나
기초가 단단하지 않으면
아무리 써도 획이 부실하다.
다음주는 본문 체본을 하여 나갈 것이다.




윤**한문/해서
안근례비


운림당 출판
안근례비
p15 太~大
1/2지 가로 2칸 x 세로 10칸 총 20자
외줄 낙관
낙관에는 명지대학교 일 년 윤**
이라고 지지난 주에 써주었는데
그동안 학교에 오지 않아 연습이 부족하여
아직 헤메고 있다.
갓머리 끝부분을 쓰는 데에
획의 처리가 잘 안 되는 모양이었다.
연미(燕尾)처럼 보여야할 부분의
운필 지도와
글씨 크기에 따라
가로획과 세로획의 굵기가 달라짐을 설명하였다.
군 입대 전에
열심히 동아리 활동에 참여 하였기에
연습만 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획을 얻을 것이다.


4김**

한문/해서
안근례비




5정**

한문/해서
안근례비






6유**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7변**

한문/해서
안근례비








8이민주한문
해서 기초






9권**한글

지난주에 붓글씨 기초를 끝내고
모음 ㅡ 와 ㅣ를 지도하였다.
한문이나 한글이나
가로획이 가장 중요한 획이어서
한글 순서인 ㅏ보다도 더 먼저
지도를 한다.
지난주에는
붕 떠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더니
오늘은 전혀 딴 후배인양.....
그래서 못 알아 봤다. ㅎㅎㅎㅎ
왜 오늘은 아무 말 하지 않는지를 물으니
원래 그런다고 했다.
ㅡ획이 잘 안되는지
계속 가로획의 앞부분만 연습을 하고 있다.
마치 한자의 삐침을 연습하고 있는 것처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으니
한글을 아주 잘 쓸 것이라 기대 하여본다.


10이**한문

한문 기초
영자팔법 중
가로획과 세로획을 지도하였다.
집필함에 붓의 윗부분을 잡아
중간 정도 잡으라 하였다.
하지만 붓의 어느 부분을 잡던지
습관들이기 나름인 것 같다.


11한**

한문/행서
난정서




12권**붓글씨
기초


한문


서예기초
지난주 기초에 이어
영자팔법 중 가로와 세로획을
지도하였다.
얼굴은 생각을 못했지만
손을 보니 권**임을 알아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손은 작지만 야무진 손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쁘다.


13설**붓글씨
기초


한문




14박**한글

서예기초
문방사우, 문방사사, 문방사보.
집필법, 완법, 자세, 붓 사용법,
화선지 접는법,
화선지 앞과 뒤의 구분.


가로, 세로, 꺾기(折), 원그리기(轉).


기초를 하면서 붓 잡는 것과 시선 처리
앉은 자세,
또는 서서 쓰는 자세 지도
21학번인데 1학년이라
다른 학교가기 위해 휴학했는가를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이름이 남자 같다. 라고 하니 그렇다고. ㅎㅎ
朴**!
우리 선생님께서 20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하셨다.
슬기롭고 씩씩하게 대학생활 하고
명지서법의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


15이**한글

서예기초
문방사우, 문방사사, 문방사보.
집필법, 완법, 자세, 붓 사용법,
화선지 접는법, 화
선지 앞과 뒤의 구분.


가로, 세로, 꺾기(折), 원그리기(轉).


기초를 하면서
붓 잡는 것과 시선 처리
앉은 자세, 또는 서서 쓰는 자세 지도


문헌정보학과 2학년이다.
오늘 처음 입문한 후배이다.
후배들이 한문 한글서예를
반반씩 정한다.
한글이든 한자든 각자의 취향대로
열심히 하여간다면 좋은 결과를
내리라고 생각된다.
인원제한으로
매주에 후배들이 나오기 어려워
그만큼 진전이 늦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학과 강의가 없는 날인데도
동아리에 나와
취미생활에 열심이어서 고맙다.



하전서예실 강의를 30분 정도 늦게 끝나
간단히 과일로 저녁을 마치고 학교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합정에서 내려 택시를 잡아탔다.
역시 택시는 빠르다. 정문에 도착하니
7시 31분이다.
미리 늦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후배들 카톡에 보내주었지만
그래도 강의시간에 맞추어 가는 것이
나의 도리이다.


강의 시간에
하전서예는
나의 생업이라 늦게 온 학생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다고 변명을 하였다.
다음부터는 미리 연락을 하여
종강시간을
꼭 맞추도록 하여야하겠다.


서예실 강의를 1시간 당겨 끝내니
컨디션이 훨씬 괜찮은듯하다.


내일의 시작은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니
밤에 일찍 자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쾌적하다.
잠이 많은 내가 부지런하여 짐은
우리 제자들이 나를 만들어 준 결과이다.
그래서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다.


한국미술관 제25회 대한민국 소품 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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