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2회 봄전시회 명제표 (권**)
명제 : <顔勤礼碑> (안근례비)
서체 : 해서
본문
德行詞翰
爲天下所推
春卿杲
독음
덕행사한
위천하소추
춘경고
집자본
애썼다.
임서 작품이라도
아무데서나 끊으면 안되고
문장에 알맞게 끊어서
작품을 해야한다.
다시 이렇게 정정하여
정리하고
체재를 잡았는데
다시 편집하여
작품하기 바란다.
본문
小監ㆍ少保。
以德行詞翰。
爲天下所推。
독음
소감 소보
이덕행사한
위천하소추
해석
소감ㆍ소보는
德行과 詞翰으로
천하에서 추대하는
바가 되었다.
체제
1
크기
가로35cmx 세로69.5cm
1/4지이고
체제는 족자형식이다.
가로 3칸 세로 6칸으로 접은 후
본문을 쓰고
남은 4칸 문장 바로 아래에
壬寅夏 序衍을 쓰고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2
크기
가로69.5cmx 세로35cm
1/4지이다 .
위와 같은 크기인데
체재는 현판식으로하였다.
화선지를 접어
붓 등을 이용하여
접은 선 위에
도안을 그린 후
본문을 쓰고
한 칸 띄운 후
외줄에
權序衍이라 쓰고
바로 아래에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도안을 그리면
글자가 약간 작아진다.
3
크기
가로35cmx 세로139cm
1/2지이다.
가로 2칸 세로 8칸
총 16칸을 접고
본문 13자를 쓴 후에
바로 아래에
權序衍이라 쓰고
옆에 權자 약간 아래 쪽
부분 옆에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았다.
4
크기
가로35cmx 세로139cm
1/2지이다.
가로 2칸 세로 9칸으로
18칸을 접고
본문을 쓴 후
남은 4칸에
壬寅春 權序衍이라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다.
5
크기
가로69.5cmx 세로74.3cm
전지를 가로로 반
자른 것으로 보면 되겠다.
가로 4칸 세로4칸으로
16칸 접고
본문 쓴 후
남은 2칸에
두 줄로 나누어
오른쪽 줄에는
壬寅夏日
왼쪽 줄 약간 아래
壬寅 사이에서부터
序衍을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다.
6
크기
가로 69.5cmx 세로63cm
가로 4칸 세로 4칸과
외줄 낙관 자리를 접고
접은 곳을 세로로 세워
붓 등을 이용하여
도안을 그린 후
본문을 쓰고
2칸의 공백을 남기고
외줄 낙관 줄에
壬寅夏 序衍을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