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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제 82회 명지서법 봄전시 명제표(설**)와 체재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5.10|조회수64 목록 댓글 0


제 82회 명지서법 봄전시 명제표

模를---->謀로 바꾼다

문장을
다시 이렇게 고첬다.
다시 편집하여 보도록하자.



본문
非夫君之積德累仁
有裕則何以流
光末裔錫羨盛時

독음
비부군지적덕루인
이모유유즉하이류
광말예석모성시

통해
군의 인덕이 없었다면
자손에게 이와같은
경사가 없었을 것이다.


체재
1

크기
가로75cmx 세로68.5cm
전지를 가로로 반을 나눈 것이다.

액자형식이다.

잣수는 총 23자이다.

화선지를
가로로 5칸
세로로 5칸
외줄 낙관 자리 한 칸 접어

본문을 쓰고
두 칸이 남았다.


외줄에
壬寅夏薛賢慜이라  쓰고

바로 아래에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2

크기
가로35cmx 세로137cm
전지를 세로로 반을 나눈 것으로
1/2지라 통용된다.

족자형식이다.

본문 쓸 자리는
가로로 2칸
세로로 12칸
총 24칸으로 접었고
외줄 낙관 자리 한 칸 접었다.

본문을 쓰니 한 칸이 남았다.

외줄에
何와 以자 사이에서부터
壬寅夏日薛賢慜이라  쓰고

바로 아래에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낙관에는
작품의 체재나 크기에 따라
낙관에 들어갈 글자 수가
좀 많게 할 수도
적게 할 수도 있다.


3

크기
가로70cmx 세로137cm
전지라 통용된다.

본문을 중앙에 쓰고
양쪽에 낙관을 쓰기로 하고

본문 쓸 자리는
가로로 3칸
세로로 8칸
총 24칸으로 접었고

가장자리의 양쪽에
낙관 자리를 접었다.

본문을 쓰니 한 칸이 남았다.

앞쪽 외줄쪽에
非와夫 사이 정도부터
節臨顔君神道碑라  쓰고

뒷부분 외줄에는
壬寅夏日薛賢慜

바로 아래에
이름 도장과
호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節臨顔君神道碑
안군이라함은
안근례를 말하는데
안근례의 신도비 문장을
중간에 끊어서
기록하였다는 말이다.

神道碑(신도비) :
묘에 가는 길목에 세운
비석을 말한다

壬寅夏日薛賢慜 :
임인년 여름 날
薛賢慜이가 썼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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