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넌 5월 18일
명지서법 강습회
강의 구분 | 시간 | 강의 내용 | 참고 |
오후 7;30-9;30 | 서예실기 | 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
강의구분 | 인원 | 참여 학생 | 교재 | 내 용 |
1 강 | 1 | 안** | 한문/예서 사신비 | 열심히 작품 연습하며전시회 준비도 하는 중많이 바쁘겠다. 그래도요즈음엔 운동도시작했다고 강력한 체력으로건강히 잘 살아가리라. |
2 | 김**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이와 명지서법회장을맡으며 임서 작품 대신 쓰고자 하는 글을 선택하여창작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글씨는 작은데붓은 무지하게 큰 것으로쓰고 있다. 그건 나도 어렵다. 적당한 크기의 붓을 선택하여쓰도록 하고 글자의 크기도 좀 더 작게 쓰도록 지도하였다. | |
윤**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체재는 1/2지에 현판식으로체본을 써서 참고하도록 써 주었는데 **이가 다른 체재로 바꾸어전지 작품을 하나 정도는해야 할 것 같아 전지크기로 화선지를 접어주고 큰 글씨를 쓰도록 하였는데 훨씬 획이 좋고 기상이 넘친다. **이도 맘에 들어 하니 나도 좋다. 체본을 다시 써 주려하니 강습회 시간이 다 되어 간다고 다음으로 미루잔다. | ||
4 | 김**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5 | 정**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6 | 유**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한글 기초는다 끝나지 않았으나 전시회가 코앞이라 작품에 나온 획만을 우선 열심히 반복 연습을 하고 있다. 멋진 작품을 기대한다. | |
7 | 변**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8 | 이** | 한문 해서 기초 | 오늘은 창가 쪽에 서서 열심히 작품 연습하며 女자가 안된다고 하였다. 나 역시 근례비 공부할 때에 가장 어려웠던 글자가 女자였음을 말해주었다. 우리 선생님께선 변에 있는 木자가 가장 어렵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 |
9 | 권** | 한글 | ||
10 | 이** | 한문 | ||
11 | 한** | 한문/행서 난정서 | ||
12 | 권** | 붓글씨 기초 한문 | ||
13 | 설** | 붓글씨 기초 한문 | 전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전지 크기의 작품을 나는 원했지만 아직 기초 획을배우는 중이라 전지의 반 크기로결정하고 열심히 썼다. 오늘 다 쓴 글씨를 첨삭하여 주었는데 얼마나 신중하게 썼는지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고맙기까지 했다. 세심하고 신중함에 씩씩한 기상이 더하면 멋진 글씨를 쓸 수 있으리라기대하여본다. | |
14 | 박** | 한글 | ||
15 | 이** | 한글 | 기초 배우는 중에 작품 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화선지는 1/2지를 3등분한 것으로 잘라 도안을 그려 체재 잡은 대로 장법을 설명하고 쓰도록 하였다. 제법 글자의 형태가 나왔다. 열심히 연습한 대로 좋은 작품 기대된다. | |
오전에 보낸 전달 사항 우리후배들전시 준비는잘 되어 가고 있지~~ 오늘은 2022년 5월18일 수요일이다. 이 전시게시는중심을 맞추었고 큰 작품과 비교하여보면 약간 중심의 윗 쪽에배치한 것도 보인다. 오후 강습회에서 보자오바^^~~ 백악미술관 전시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698?svc=cafeapp 鄭如原 명제와 체재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19?svc=cafeapp 尹建雄 명제표와 체재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18?svc=cafeapp 각자의 명제표 제출 시에는 ㆍ명제 :ㆍ서체 :ㆍ출전 : ㆍ본문 ㆍ독음 ㆍ해설 (또는 훈독) ㆍ 편집 본(창작 할 때는 집자본) ㆍ편집한 모양과 똑같은 체재로 쓴 작품 올리기. 이 형식으로 정리하여야 한다. 편집은 자신이 작품 하고자하는 모양을 생각하여 문장에 맞게 글자를 배치하여야 한다. 각자의 명제를 모두가 잘 살펴 적용할 수 있기 바라고 문의 사항은 강습회 시간에 질문하거나 내게 연락 바란다. 오바! 강습회 시간에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내게 꽃, 손 편지 그리고 선물을 전하여 준 우리 후배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한다. 벌써 후배들이 이학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포석을 깔고 주고받는 말에 나는 고맙다는 말을 했다. 명지서법이 이어져 갈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명지서법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후배들이 있고 선배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에 가능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나날이 됨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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