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넌 5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강의 구분 | 시간 | 강의 내용 | 참고 |
오후 7;30-9;30 | 서예실기 | 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
강의구분 | 인원 | 참여 학생 | 교재 | 내 용 |
1 강 | 1 | 안 ** | 한문/예서 사신비 | 학과 공부에 서법회장하면서 알바까지 하여 체력이 당해내지 못한다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이는 선이 아주 셈세한 편으로 건장해 보이지는 않는다. 검도를 시작했다고 하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다음 학기에는 휴학을하겠다 하였다. 좀 쉬면서 자격증도 따고서법 활동에 참여는 하겠다고 하였는데 서법에 대한 마음이 남달라 고맙다. |
2 | 김 **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
윤 **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자형도 크고 잣수도 적지 않으며 낙관도양쪽 외줄로 어쩌면 본문이나 낙관 잣 수나 거의 똑 같지 않을까! 군 입대 전에 글씨를 써 보았고 전시도 한 경험이 있어 걱정 되지 않고 쓰는 것을 보니 자형이 커서 그런지 더 씩씩하게 활발한 필치를보여 기대가 된다. | ||
4 | 김 **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5 | 정 **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처음치고는 꽤 많은 글 잣 수를 정하여 임서 작품을 한다. 서예에, 명지서법에 애정이 많은 점이 맘에 든다. 힘들겠지만 애정만큼이나 좋은 작품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다. | |
6 | 유 **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지현이도 화선지 접는 법을 잊은 듯 하여 알려주고 만약 잊으면 체본 위에 화선지를 놓고 두 장을 함께 접으면 된다 하였다. | |
7 | 변 ** | 한문/해서 안근례비 | 명제를 받지 못했는데 많이 바빴던 싶다. 어떤 작품을 할 것인가를 묻자 하소기 풍의 글씨를 임서하겠다고 하여 해서 기초 우선하고 쓰고 싶은 글씨면 혼자 쓰도록 하라고 하였다. 그렇게 쓰고 싶은 작품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예이다. 이제 안 체를 배워 나가면서 스스로 좋은 서체에 눈이 떠가길 바란다. 법본(法本)으로 쓰는 것은 우리가 기초를 다질만하고 연구 자료가 많은 것을 선택한다. 하소기 풍 역시 기서 쪽에 속해 보인다. 글씨를 배우는데 있어 가릴 것 있겠는가 만은 기서를 잘못 쓰면 그 속에 갖히게 된다. 하지만 누구나 시작은 顔, 歐로 시작한다. 안체를 먼저 시작하는 이는 구체 쓰기 어렵고 구체를 먼저 쓴 사람은 안체의 맛이 덜함은 있다. 수십 년 세월 쓰다보면 스스로 터득 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 |
8 | 이민주 | 한문 해서 기초 | 오늘은 같은 과 친구도 명지서법에 영입시키고 스스로도 열심히 작품 연습 중이다. 화선지 접는 법을 잊어 다시 지도하고 잊으면 체본위에 새 화선지를 올리고 써 놓은 글자 칸대로 접어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 |
9 | 권 ** | 한글 | ||
10 | 이 ** | 한문 | ||
11 | 한 ** | 한문/행서 난정서 | ||
12 | 권서연 | 붓글씨 기초 한문 | 명지서법에 들어와서 그런지갈수록 밝아 보인다.동아리 활동도만족하는것 같아 참 좋다. 전지 반을 쓰니 크기도 만만치 않은데야무진 손만큼 잘 써낼 것을 믿는다. | |
13 | 설 ** | 붓글씨 기초 한문 |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여전히 전시작품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다. | |
14 | 박 ** | 한글 | ||
15 | 이 ** | 한글 | ||
16 | 김 ** | 붓글씨 기초 한문 | 오늘 새로이 등장한 국문학과 1년 후배인데 이**가 영입시켰다고 들었다. 전시 직전이라 집필법과 완법을 초치기로 지도하고 붓글씨 기초 지도한 다음 바로 전시 작품 체본을 하여주었다.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으니 딱 한 자만 쓰자고 하고 가장 좋아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물으니 사랑이란다. 사랑! 좋은 말이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으뜸은 사랑이니라." 1/4지를 가로로 반 잘 라愛자 를 쓰고 외줄에 **이라 써 주었고 영자팔법을 익히지 않았기에 함께 붓을 잡고 휘호를 하였다. 어떻게 쓰는지 느낌을 받고 잘 그려내길 바란다. ㅎㅎ 지금은 어떨 결에 작품을 써 내지만 ,전시작품이 끝나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되겠다. | |
다음주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목요일 강습회 하기로 하였고 작품도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 오전에 카톡에 보낸 문자 2022년 5월 25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전시 준비는 잘 되어 가니? 나도 지금 찬조작품 준비 중이다. 서예가 생활인 나도 작품에 임하려면 쉽지 않은데 우리 후배들은 더 어렵겠지! 서예이론에 보면 "어려운 것을귀하게 여긴다"하였으니 그렇게 알고 열심히 준비하여 보자. 어려움이 있을수록 가슴에 남는 법이다. 이따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백악미술관 (단구장남혁 구체천자문)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00?svc=cafea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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