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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2넌 5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5.26|조회수44 목록 댓글 0

 
2022넌 5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강의 구분시간강의 내용참고


오후
7;30-9;30
서예실기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강의구분인원참여
학생
교재내 용
1
1
**
한문/예서
사신비

 학과 공부에 서법회장하면서 알바까지 하여 체력이 당해내지 못한다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이는 선이 아주 셈세한 편으로
건장해 보이지는 않는다. 검도를 시작했다고 하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다음 학기에는 휴학을하겠다 하였다.
좀 쉬면서 자격증도 따고서법 활동에 참여는 하겠다고 하였는데
서법에 대한 마음이 남달라 고맙다.


2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한문/해서
안근례비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자형도 크고 잣수도 적지 않으며 낙관도양쪽 외줄로
어쩌면 본문이나 낙관 잣 수나 거의 똑 같지 않을까!
군 입대 전에 글씨를 써 보았고 전시도 한 경험이 있어
걱정 되지 않고 쓰는 것을 보니 자형이 커서 그런지
더 씩씩하게 활발한 필치를보여 기대가 된다.

4
**


한문/해서
안근례비












5
**


한문/해서
안근례비


 처음치고는 꽤  많은 글 잣 수를 정하여 임서 작품을 한다.
서예에, 명지서법에 애정이 많은 점이 맘에 든다.
힘들겠지만 애정만큼이나 좋은 작품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다.
6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지현이도 화선지 접는 법을 잊은 듯 하여 알려주고
만약 잊으면 체본 위에 화선지를 놓고
두 장을 함께 접으면 된다 하였다.
7
**


한문/해서
안근례비


 명제를 받지 못했는데 많이 바빴던 싶다.
어떤 작품을 할 것인가를 묻자
하소기 풍의 글씨를 임서하겠다고 하여
해서 기초 우선하고
쓰고 싶은 글씨면 혼자 쓰도록 하라고 하였다.
그렇게 쓰고 싶은 작품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예이다.
이제 안 체를 배워 나가면서
스스로 좋은 서체에 눈이 떠가길 바란다.
법본(法本)으로 쓰는 것은 우리가 기초를 다질만하고
연구 자료가 많은 것을 선택한다.
하소기 풍 역시 기서 쪽에 속해 보인다.
글씨를 배우는데 있어 가릴 것 있겠는가 만은
기서를 잘못 쓰면 그 속에 갖히게 된다.
하지만 누구나 시작은 顔, 歐로 시작한다.
안체를 먼저 시작하는 이는 구체 쓰기 어렵고
구체를 먼저 쓴 사람은 안체의 맛이 덜함은 있다.
수십 년 세월 쓰다보면 스스로 터득 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8이민주한문
해서 기초

 오늘은 같은 과 친구도 명지서법에 영입시키고
스스로도 열심히 작품 연습 중이다.
화선지 접는 법을 잊어 다시 지도하고
잊으면 체본위에 새 화선지를 올리고
써 놓은 글자 칸대로 접어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9
**
한글





10
**
한문



11
**


한문/행서
난정서




12권서연붓글씨
기초


한문


명지서법에 들어와서 그런지갈수록 밝아 보인다.동아리 활동도만족하는것 같아 참 좋다. 전지 반을 쓰니 크기도 만만치 않은데야무진 손만큼 잘 써낼 것을 믿는다.


13
**
붓글씨
기초 한문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여전히
전시작품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다.
14
**
한글





15
**
한글





16
**
붓글씨
기초 한문

 오늘 새로이 등장한 국문학과 1년 후배인데
이**가 영입시켰다고 들었다.
전시 직전이라 집필법과 완법을 초치기로 지도하고
붓글씨 기초 지도한 다음 바로 전시 작품 체본을 하여주었다.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으니 딱 한 자만 쓰자고 하고
가장 좋아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물으니 사랑이란다.
사랑! 좋은 말이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으뜸은 사랑이니라."

1/4지를 가로로 반 잘 라愛자 를 쓰고 외줄에
**이라 써 주었고 영자팔법을 익히지 않았기에
함께 붓을 잡고 휘호를 하였다.
어떻게 쓰는지 느낌을 받고 잘 그려내길 바란다. ㅎㅎ
지금은 어떨 결에 작품을 써 내지만 ,전시작품이 끝나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되겠다.



다음주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목요일 강습회 하기로 하였고
작품도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


오전에 카톡에 보낸 문자
2022년 5월 25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전시 준비는 잘 되어 가니?
나도 지금 찬조작품 준비 중이다.
서예가 생활인 나도 작품에 임하려면 쉽지 않은데
우리 후배들은 더 어렵겠지!
서예이론에 보면 "어려운 것을귀하게 여긴다"하였으니 그렇게 알고
열심히 준비하여 보자. 어려움이 있을수록
가슴에 남는 법이다. 
이따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백악미술관
(단구장남혁 구체천자문)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0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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