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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2년 9월 14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9.15|조회수50 목록 댓글 0

2022년 9월 14일
명지서법 강습회

한자이름은
간체자가 아닌 번체로
기록하고 있는데
*혜가 자신의 이름이
되승(升)이 아니고
오를승(昇)이라했다.
간체자로 昇자를
升자로 표기한다하여
그래서 출석부에
오를 승자로 정정하여 놓았다.

두루 열심이어서
해서에도 많은 발전과
가을 작품도 기대하여 본다.

1/2지에
가로 2칸 세로 8칸으로 접어
沈부터 계속 임서 중이다.
글씨가 많이 맑아졌고
획간도 여유가 생겨
스스로 많이 터득하였다.

동아리 박람회로
마음이 분주하다.
회장의 직분을 맡아
많이 바쁘겠다.

*성이와 책갈피 만드는 중
새 신입회원 영입에
열심이다.
열심상을 주어야 할 것 같다.

지난번 "三兄弟"를
작품하기로 하여
임서도 작품과 같은 체제로
같은 크기의 화선지를
접어 연습하면
작품이 훨신
자연스러워진다하고

1/4지를
가로 5칸 세로 2칸으로
10칸을 접어 임서에 응하자
스스로 쓰겠다하였다.

다음주에는
작품을 써서 내게 보여줄 것 같다.

방학동안
집에 가서 효도하고 왔단다.
마치 군대에 갔다 온 것 같다.
기숙사는
1년 계약했다고 들었는데
방학동안 기숙사가
텅 비었겠다.

학기가 시작되어
이제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고
이번학기가 군대 가기전
마지막 학기로 알고 있다.

차분히 이어
글씨는 쓰는 것을 보면
선비 같다.

1/4지
가로 2칸 세로 4칸 총 8칸접어
夔~護까지 체본하였고
미리 써 놓은 글씨를
첨삭하여 주었다.

방학동안
동아리활동을 못해
획을 잊었다하여
**원과 같이
오늘만
영자팔법 기초 익히고
다음주부터
책 바로 들어가자 했다.

머리를 짧게 잘랐다.
상큼해보였다.

그동안 출석을 못해 획을
다 잊었다하여
오늘만 영자팔법 익히고
다음주부터
책을 나가자하였다.

명지서법 활동에
적극성을 띠어 고맙고

봄 전시회에 낸 글씨는
획이 얼음장 같이 맑았다.

열심히 하면
획이 섬세하고 맑으며
정제된 글씨를 써 내리라
기대하고 있다.

동아리 박람회 준비로
부회장과 책갈피 만드는
중으로 바쁘다.
손가락이 길죽하고 예뻐서
재주도 많을 것 같다.
앞으로 명지서법을 통해
더 즐거운 대학 생활이 되길 바란다.

처음 들어온 후배들은
한 자리에 앉아서
집필법 ,완법, 자세,
화선지 앞뒤 구별법,
화선지 한글 쓸 때
기본 8칸 접는법

집필법은 쌍구법,
완법은 현완법을 이용하여
붓글씨를 쓰도록 하고

역입, 평출, 기필, 송필, 수필
지도하고
그외의 사항들은
프린트를 읽어 보라 하였다.


9월 15일 목요일까지
동아리 빅람회



출강 전 보낸 문자

우리후배들
추석은 즐겁게 보냈니~~

오늘은
2022 년 9월14일
수요일이다.

저녁 7시 30분에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
시간나면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

한국미술관
제13회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43?svc=cafeapp



항상 신입 후배들도
전시 볼 수 있도록
카톡에 들어올 수 있게 하자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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