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솜
경영학과
3학년
집자본
해설본과 훈음
2013년 9월 13일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부지런도 하다.
공무원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을 하였을 것 같다.
이번 가을 작품은
권학문에서 뽑아서 쓰겠다고 하였다.
그래도 공부만이 살길임을 안 것일까?
작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했다.
본문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독음
성년부중래
일일난재신
급시당면려
세월부대인
해설
왕성한 나이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시간에 미쳐 마땅히 힘써야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2013년 9월 27일
지난번에 잡은 체제는
너무 어렵고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다.
1/4지에 세 줄로 쓰고 외줄낙관을 하니
오히려 쓰기도 편하고 체제도 괜찮았다.
집자본과 체본을 전달하고
다솜이가 집자한 것은 숙제로 접수하였다.
집자를 나의 마음에 들게 잘하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도 다솜이는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니
성공을 할 후배이다.
201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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