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표 (이*준)
명제 : 외유내강
서체 : 해서
본문
外柔內剛
독음
외유내강
해석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체본
화선지는
전지를 가로로 반을 잘라
그 반을 다시
세로로 3등분한 것 중의
하나이다.
먼저 가로로 반을 접고
다시 낙관 자리의 여백을
살펴 다시 접는데
가장 윗부분과
아래 칸의 여백이 같도록
남겨 위의 여백을 접고
다시 세로로 본문이 거의 중심에
가도록 여백 자리 접고
본문 자리 접은 다음
낙관 들어 갈 자리와
왼쪽 가장자리 여백까지 접는다.
본문의 한 칸 한 칸은
정사각형이어야한다.
글씨는 본문을 쓴다음
낙관을 쓴다.
본문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칸의 중심에 들어 가도록
써 나간다.
글자가 중심에
들어 있으면 위 아래를
살피지 않아도
중심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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