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亭敍節臨
(난정서 절임 : 난정서를 끊어 베끼어 씀)
서체 : 행서(行書)
난정서 (蘭亭敍) 책
본문
故列敍時人錄其所述
雖世殊事異所以興懷
其致一也.
後之覽者亦將有感於斯文.
독음
고열서시인록기소술
수세수사이소이흥회
기치일야.
후지람자역장유감어사문.
해설
그러므로 오늘 모임을 가졌던 사람들이
모두 그 술회를 시로 적었으니
비록 후세에는 세상이 달라져도
정회가 일어나는 까닭은 한가지인즉
뒤에 사람이 이 글을 보면
또한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체재잡기
1
2
3
3번 체재로 정하여
편집본을 만들기 위해
책을 복사하였다.
문장에 맞게
가위를 사용하여
잘랐다.
체재에 맞게
배치하고 자를 사용하여
가장 큰 글자의 크기롤
지로 재어 보았다.
가장 큰 글자에 맞추어
편집본을 만들
도안을 만들었다.
잘라 놓은 글자를
나란히 배치하여 놓았다.
풀을 사용하여
문장에 맞게 붙여 나갔다.
완성본이다.
이미 만들어 놓은
낙관이다.
壬寅秋日 節臨 蘭亭敘
尹建雄
위의 낙관과
편집본을
옆으로 이어 붙이기
하였는데
낙관의 배치는
위의
3 체재를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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