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일
명지서법 강의
회장 카리스마가
끝판왕이다.
글씨가 유려하여
윤기가난다.
고박한 맛이 더하면
좋겠다 하였다.
동아리 운영도
야무지게 잘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1/4지에
가로 2칸 세로 4칸
총 8칸으로 접어
지난주 진도에 이어
學~自까지 체본하였다.
오늘 연습한 글씨는
앞의 한 줄은 고박하고
뒤의 한 줄은
유려함까지...
큰 진전이 있었다.
꾸준함 만이
글씨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이번년도 4월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성실하고 꾸준함이 있어
기대가 되는 후배다.
2025년에 복학 한다고 ...
누군가
2025년 회장이라고 하였는데
그럴 것 같다.
기숙사는 다음주까지
계약이어서
그때에 방 정리를 한다고 ...
다음주까지는
동아리 참석을 한다고 하였다.
오늘도
열심히 글씨 연습 하다가
강습회가 끝나는지도 모르게
쓰고 있어 계속 쓰다가
가라 했다.
ㅎㅎ
지난 가을 전시에
예서로 대작(大作)을 하였다.
예서 기본획 만을
배웠기에 걱정은 되었지만
완성을 하였다.
역시 군대 제대하고
온 후배여서 다르다.
난
군대 제대한
후배들을 가장 믿는다.
책임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기에
여자도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서 기본획 끝내고
사신비 입문하였다.
강의 끝난 후
회장과 부회장은
코인 노래방에 가고
설*민과 김*용은
남아 열심히 글씨 연습하고
오늘은
혼자서 7612번 버스 타고 왔다.
우리 명지서법 회장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했다.
참 즐겁게 사는 회장이다.
ㅎㅎ
강의 전 문자
오늘은
2023년 2월 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즐겁게 지내고 있지?
저녁 7시 30분
강습회 있다.
시간 나면 와라.
오바
~^^~
한국미술관
자산당(紫山堂)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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