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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3년 3월 22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3.22|조회수66 목록 댓글 0

2023년 3월22일
명지서법 강습회

다음 진도 나가기 전
임서를 많이 하여 놓았다.
참 성실하고 착실하여 좋다.
*현이 자리에서 *민이가
성실히 글씨 쓰다 군대에 갔는데
그런 자리인가~~~

첨삭하고 난 후 진도에 따라
1/4지에 8자를체본하여 주었다.
계속적인 전진이 있길 바란다.

수업하기 전 잠시 왔다가
다음 주에 또 오겠다고
하고 돌아갔다.
많이 말랐다.
요즈음 글을 쓰느라
많이 바쁘다고 했다.
이번에는 등단을 꼭
해야 한다고 ......

어떠한 일이든 전문인이 되면
사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회장과 임원들의 면담이후
명지서법에 들어 온
신입 후배들이 7명인데
오늘 첫 강습을 받게 되었다.
모두 적극적이고 활달하여
더 생기있는 명지서법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신입 후배들은 중앙에 앉아
미리 제공한 프린트 물을 바탕으로
집필법ㆍ 완법ㆍ화선지 앞뒤 구분ㆍ
한문 화선지 접는 법ㆍ
역입ㆍ송필ㆍ수필을 설명하고
개인별로 지도하고
기존 후배들은 자리 순서대로
첨삭과 체본 하여 나갔다.

지난번에 진도에 이어
사신비 나갔다.
먹을 푹 묻혀 끝까지
비백이 나오지 않게 쓰도록 하라 했고
봄 작품은 창작 작품하라 했다.

아호를 지어 보내라고 전했는데
百泉이라고 보내주었다.
두인에 쓸 낱말도
보내 달라 전하였다.

항상 성실한 모습을 본다.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넘친다.

명지서법에 대한
사랑도 처음부터
난 알아보았다.
명지서법에 남은
후배들은 모두가 착하고
사랑 가득하여 좋다.

이번 전시부터 작품을 낸다고
지난 작품전 준비 할 때에 약속했다.
군대도 갔다 왔으니
학과에도 열심일 것이고
알바도 꾸준히 잘하고 있다고
제대 후에 명지서법에 들어 와서
아마도 명지서법에 뼈를 묻을 것 같다.

지난번 체본을 보고
연습 중이다.
글자의 형태를 익히도록
체본 위에 써보고
책을 보고 연습하도록 하고
다음 진도 체본하여 주었다.
열심히 글씨 연습하니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

흘림 진도에 맞추에
문장들어가기 전 기초 글자
체본하여 주고
낙관은 한 장에는 계묘년 봄 지현
다른 장에는 다르게 낙관을 써 주었다.
흘림은 정자를 정확하게
잘 쓰면 훨씬 쉽다고 말하니
"봄작품은 정자로 낼까요"
하고 물었다.
전시에 흘림 작품이 없으니
봄 작품은 정자와 흘림 두 가지를
내 보도록 하라고 권했다.


이번 학기에
복학했고 졸업은 내년 2월에
한다고 했다.

8월 졸업할 후배는 없어
졸업전은 가을에 하면되겠다.

지난번 새겨 준 도장을
쓰고 싶다고 하였다.

예서 임서 작품을 하였는지
물었는데 하였다하여
창작작품을 예서로 하라하였다.

작은 도장이기에
글자의 크기도 고려해야 하여
최대 3센티 이하의 글씨로
해야하고 화선지 크기
역시 작게 줄여야 한다고 하였다.

20자 정도로 하겠다 하여
그리하라고 하였는데
어떤 문장을 선택할 지 기대된다.


8월에 졸업하는 후배들이 없어
가을에 묵노전을 한다.

**민
**용
**혜
**우가
졸업을 앞두고 있다.

가을에는
명지서법 창립 45주년 기념
제 10회 동문전을
동문회에서 준비 중에 있다.
동문회장님은
남다른 관심과 추진력이 있어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 역시 2011년 이후
졸업한 후배들의
명단 정리를 끝냈다.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우리후배들
잘 보내고 있지~~~

새로 입문한 신입 후배들
반갑다.

아래는
봄전시에 앞서
작품 준비과정을 올렸다.
참고하기 바란다.

저녁 7시 30분
강습회서 보자.
오바
~^^~

해서(楷書)임서 작품
체재 편집방법
1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115?svc=cafeapp


예서(隸書)로
창작 작품하는 과정
1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28?svc=cafeapp

2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01?svc=cafeapp


2023 3 15
우리후배들아~~~

오늘은
신입생 OT으로
휴강한다.

신입후배들
카톡에 올리고
전번 올려주라.

봄 전시
명제 선택하여

임서 작품은
시필과 편집

창작은 시필과 집자

2023년 졸업생은
묵노전해야하므로 작품
모두 찾아 놓도록
전달해야한다.
담 주에 보자.
오바
~^^~

한국미술관
대한민국 소품미술대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809?svc=cafeapp


2023 3 9
회장
다음 주는 신입생 OT로 휴강이지
신입생 들어 오면
단톡에 올려주라.
봄전시에 관한
자료 올릴거야

애써주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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