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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3년 3월 29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3.29|조회수47 목록 댓글 0



신입 후배
지난주에 이어
한글 배울 후배는
한글 화선지 접기와
화선지에 들어가는
글자의 배정에 대한 지도
가장 중요한 기초획
ㅡ , ㅣ획 쓰기 연습 지도

한문 배우고자하는 후배는
영자팔법 중에
가장 기초이나 중요한
가로획과 세로획 쓰기
연습 지도


오늘 새로 입문한
23학번 후배
붓잡기와 붓글씨 기초
처음 입문한 후배는
첫날은 붓잡기와 자세 시선 등
붓글씨 입문에 앞서
기본자세를 익히도록 지도
글씨 쓰는 잘못된 자세가
몸에 익숙해지면 그 자세가 아니면
글씨가 잘 되지않고
그 자세를 바꾸기 어렵다.
그 자세로 인해 건강에도 안좋아
바른자세는 중요한 것이다.


봄전시 명제는
한글 정자로
"나무늘보"를 쓰겠다 하였다.
전지를 가로로 3등분하고
그 중 한장을 세로로 3등분하여
세로로
본문 한 줄을 접고
외줄 낙관 자리를 잡은 후
나무늘보를 쓴 다음 낙관 자리에
이름만 쓰고 도장 자리를 잡고
한글 기초를 배우는 상황이어서
낱글자 하나 하나 자형 설명과
낙관의 위치와
두인이 들어 갈 자리를
잡아 주었다.


한글 흘림 기초 체본 끝내고
1/4지에 흘림 첫 문장 6자를
본문은
가로 2줄 세로로 3줄
외줄 낙관을 접어
본문을 쓰고
낙관은 이름만 써주었다.

한글 쓸 때에 접은 화선지에
들어갈 위치 설명과 함께


진도에 맞추어
체본을 하여주었다.

오늘은 과제가 많아서인지
집중이 안되는 듯하다.

그래도 처음 보았던 인상대로
착실하여 좋다.


마지막 자리에 있어
벌써 강의 시간이 끝나서인지 없다.
어디 있는가 부르니
화장실에서 붓을 닦고 있다.

항상 성실히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글씨의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많이 연습하여 놓았다.
자리는 지난주 **이가 썼던
옆자리다.
획이 윤기가 난다.
글자의 마무리 부분을
더 섬세하게 처리하길 바란다.
먹을 씀에도 한 자 한 자
화선지에 먹이 깊게 스며들도록
써야 종이에서 획이 들뜨지 않는다.
그렇게 쓰도록 첨삭을 하였다.


1/2지 가로 2칸 세로 8칸 접어
진도에 맞추어
체본을 하여 주었다.

지난번 글씨보다 최고 좋다하였다.
느끼는 바가 나와 같다.

같은 체본을 하더라도
항상 같지 않다.

졸업을 앞두고 있어
이번 년도 작품은
하나로 끝내고 싶다했다.

졸업전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네 명이 같이 하는 것이어서
그리하라하였다.

제대하고 온 후배여서
마무리를 잘할 것이라 믿는다.


연습한 지난주 진도를 첨삭하고
다음 진도를 체본하여 주었다.

고학년이어서
임서 작품이 있는가를 물었는데 없다하였다.

봄전시이니
임서 작품하라 권유하였다.

우리 명지서법은
봄엔 임서전을 하여
글씨의 실력을 탄탄하게 하고

가을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창작 전을 하는 것이 통례이다.

사실
서법에 들어 온지 얼마되지 않아
기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서 작품을 하기가 벅차
간단한 창작작품을 하기 일쑤다.
거꾸로 돌아 가도
과정은 밟고 가는 것이라 생각하여
그리하도록 하였다.

봄이라하더라도
임서 작품을 많이 했다면
봄에 창작 작품하는 것은
괜찮다 생각하고 있다.


강의전 문자
2023 3 29
오늘은
2023년 3월 29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일주일 잘 보냈지?

저녁 7시30분 강습회 있다.
시간 되면 강습회서 보자.
오바
~^^~

백악 미술관
우천 김인도 희수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807?svc=cafeapp




3월 27일
졸업 후배들에게 보낸 카톡

2011년 이후
졸업한 후배들 보아라.

동문회에서
결정한 대로
가을에
동문전이 있다.

동문전 준비를 위해
4월부터
당분간 하전서실을
개방하기로 하였다.

개방 일
월ㆍ목ㆍ금
오후 5~7


오후 12:30~2:30

5주 일요일 휴강

주 중에는
4명의 제한이 있고
일요일은 7명 까지 가능하니
가능한 시간 미리 연락 바란다.

명제ㆍ서체ㆍ 집자하여
보내주라.

작품은 내고 싶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서실에 오지 못하면

명제ㆍ서체ㆍ 집자하여
보내주면
체본하여 우송하여 준다.

모든 연습용재료는
준비되어 있고
작품지가 따로이 필요하면
준비해 와도 된다.

현재 서예실에 다니고 있는
후배도 미리 작품 준비하고
동문전에 작품 출품
의향이 있는 후배는
연락 바란다.
오바
~^^~



3 24
회장으로부터 전화
새내기 영입 면접 다음 주에
또 한다고 연락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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