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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제 66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회 준비 (최예은)

작성자하전|작성시간13.10.27|조회수23 목록 댓글 0

 

 

제 66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회 준비

 

1학년 문헌정보학과

 최예은

 

 

 

 

 

...... 중략.....

2013년 9월에

처음 명지서법에 발을 내딛었던

유진이와 같은

 문헌정보학과 13학번 새내기이다.

역시 붓을 한 번 만 잡았고

지도한 것이 하나도 없는 후배다.

.....중략.....

가을 전시에 낸

문장을 보면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후배란 느낌이 든다.

유진이도 예은이도

야무지게 글씨를 쓸 것이란 확신이 있다.

 하지만 다른 동아리에도 참여하고 있는 터라

몰방 할 수 있을까 염려된다.

그래도 대명지서법에 들어왔으니

 너 발로는 못나간데이~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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