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 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회 준비
1학년 문헌정보학과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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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에
처음 명지서법에 발을 내딛었던
유진이와 같은
문헌정보학과 13학번 새내기이다.
역시 붓을 한 번 만 잡았고
지도한 것이 하나도 없는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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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에 낸
문장을 보면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후배란 느낌이 든다.
유진이도 예은이도
야무지게 글씨를 쓸 것이란 확신이 있다.
하지만 다른 동아리에도 참여하고 있는 터라
몰방 할 수 있을까 염려된다.
그래도 대명지서법에 들어왔으니
너 발로는 못나간데이~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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