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 84회 봄 전시회 명제
명제 : 새옹지마
서체 : 해서
본문
塞翁之馬
해석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크기
가로 136 cm 세로 35cm
1/2지 또는 반지라고 한다.
전지를 세로로 반 자른 것
중의 하나이다.
가로로
주욱 글자의 중심을
맞추어 써야
글자가 올라가거나
처지지않는다.
한문 작품이나 한글 작품은
보통
본문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 나가고
본문 끝부분의 여백을 계산하여
낙관이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하는데
순서는
간지(干支)ㆍ지지(地支) ㆍ제목ㆍ
아호ㆍ성명 순으로 쓰고
마지막에
낙관 도장을
성명ㆍ아호도장을 찍는 것이
상례(常例)이다.
기초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을 하는 것이어서
어려울 것이나
최선을 다하면 된다.
봄에는
임서전을 하여
글씨의 기초를 다지고
가을에는
창작 작품을 해야하는데
봄에 창작 작품을 하는 것이니
올 가을에
임서작품 해야함을 잊지 말자.
고맙다.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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