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19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4.19|조회수56 목록 댓글 0

2023년 4월 19일
명지서법 강습회

늦으막에
명제 제출 하여
금분으로 작품하겠다 하였다.
아마도 많이 바빠
글자 수가 적어지고
명제 제출도 늦어진게
아닌가 싶다.

필재간이 있어
좋은 작품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글은
세로 획 줄을 맞추어야 한다.
작품에 쓰인 크기만한 글씨로
획 연습은 해야
작품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

침착하게 집중하며
화선지에
글씨가 폭폭 박히도록
연습을 해야
더 글씨의 발전이 있다.

적극적으로 글씨에 입문하여
제대로 순서를 밟아
임서 작품에 임하고 있어
아마도 수작이 나오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현이가 시필을 하여 주었는데
금방 글씨가 좋아져
선배의 가르침이 선생보다
낫다고 생각되었다.

앞으로 기초는
*현이가 잡아주어도 되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분위기의 필치로 써서
완성하도록 하라하였다.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다.

글씨 중간에 써 놓은 글자가
행서도 해서도 아니지만
재미있어 남겨 보았다.

글씨 연습 중에는 집중을 하고
끝난 후에 여유 내기를 바라고 싶다.

"따지기"
뜻은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이라고 한다.

한참 연습을 하더니
그럴싸하게
글씨를 써 내었다.

반가운 발견이다.
앞으로 글씨 발전을
기대해도되겠다.

많이 노력한 결과가 있다.
1/2지에 외줄로 작품을 하고
있는데 써 놓은 것을보니
기상이 있다.

회장과 시간을 바꾸며
기독 동아리를 왕래하는 것 같다.

다음학기에는
좀 쉴까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너무도 열성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니
몸이 따라 주기 힘든 것 같아
한 달에 2번 정도만 나와도
된다고 하였는데
결정은 *주가 할 것이다.

더 건강해져서
즐거운 대학생활과
동아리 활동 하기 바란다.

회장은 지난주부터
강습회 시간에
가끔씩 안보였다.

다른 기독 동아리에 갔다가
온다는 말을 들었다.

개신교 신자인데
그동안 교회에 다니지않다가
다시 동아리 활동으로 믿음생활을
시작한 듯하다.

악기로 찬양하고
식사 제공도 한다고 했다.

동아리 운영과
믿음 생활이 잘 조화되기를 바란다.

체재에 맞게 작품도
씩씩하게 잘 써내기를 기대한다.

작품 명제를
"대한민국"으로 정해
연습 중이다.

다음학기에는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공부하러 간다고ㆍㆍㆍ
애국하는 마음이 느껴져 자랑스럽다.

기초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으나
출석률 100%
붓 잡는 것도 익숙치 않지만
뜻이 있으니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다.

강의 전 보낸 문자
오늘은
2023년 4월 19일이다.

우리 후배들
중간고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애쓴다.

많이 애쓴만큼 보람도 크다.

건강하게 잘 지내며
전시준비도 잘하도록 하자.

저녁 7시 30분 강습회
시간 되면 나와라.
오바!
~^^~

백악 미술관
선학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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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4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명제(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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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4회 명지서법 전시회 명제표(윤*웅)

제 84회 명지서법 전시회 명제표집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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