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6일
명지서법 강습회
화선지 접는 법과 첨삭을 하고
휘호를 하여 주었는데
낙관 쪽이 쓰기 어렵다 했다.
나 역시 어렵다 하였고
휘호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참고하도록 하였다.
글자가 꽤 예뻐졌는데
강한 비트가 부족하다.
열심히 연습하니
*현이 스스로 맘에 드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한문 작품 중에
가장 크고 많은 글자 수를 정해
임서 작품을 하고 있다.
쓸수록 일취월장한다.
좋은 작품 기대한다.
1/2지에 4자로 현판식 체재인
사자성어 塞翁之馬를 쓰는데
아직 기초 배우는 중이기에
쉽지 않을 것 같았지만
전체적이 구성을 볼 때에
필요하여 체본을 하여 주었는데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
화선지 접는 법과 휘호를
체본 보다 더 강하고 씩씩하게
휘호를 하였는데
체본 보다 더 느낌이 좋다했다.
체본은 약간 경직되게 써지게 된다.
마음 편하게 하여 내 던져지면
글씨도 더 활기 차 보인다.
휘호한 화선지 위에 다시
써 보라하였다.
느낌이 더 올 것이라 생각한다.
글자가 아주 작아
순지에 도안을 그려 주었다.
도안을 그릴 때에 접어놓은 후
도안을 그리는 것이 편하다.
이제 화선지만 위에
올리고 쓰면 되니
번거롭지 않게 작품을 하여
갈 것이다.
작품 체재대로
화선지 접는 법과
작품 규격에 맞게
화선지를 잘라 주고
휘호도 하여 주었다.
지난주보다 글씨가 탁하다.
하지만 세심하게 획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화선지 접는 법과
쓴 글씨에 첨삭을 하여 주었다.
다음 주 수요일(5월 3일)까지
반드시
작품 출품하라는
엄한 언사가 있었다.
작품 전시에 차질 없게
잘 운영하여 갈 것이라 기대된다.
화선지 접는법과
각자의 작품을 휘호하여주고
화선지를 작품에 맞추어
잘라 주고 화선지 접는 법을
지도하였다.
일주일 동안 시험으로
붓을 놓고 있다가 다시 잡으니
처음 연습한 필치로 나옴은
어찌할 수 없다.
그래도 자형이 빨리 바뀌어져가니
계속 다져나가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화선지 접는 법을
다시 지도하였다.
열심히 연습하여
이제는 세로 줄만 잘 맞추면
秀作이 나올 것 같다.
글자 수가 많아 힘든 듯,
그래도
벌써 세 번째 작품이니
잘 마무리 할 것이라 믿는다.
글자 수가 적으니
집중하여 연습하여 나가면
좋은 작품을 기대해도 되겠다.
전시장 설치하는데
회장을 도와 모두 함께
도와야 한다고 하였는데
모두 그렇게 하겠다고 합창을 하였다.
역시 우리 후배들은 좋다.
이번주 말에 MT 간다고했다.
팀웍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시 준비를
날밤 세워 할 계획이 있다고 해서
듣는 나는 기뻤다.
ㅎㅎ
~^^~
강의전 보낸 문자
오늘은
2023년 4월26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중간고사 중이지?
시간 있으면 강습회 나와라
오바
~^^~
백악 미술관
소연 박희자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828?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