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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3년 6월 21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6.21|조회수46 목록 댓글 0


2023년 6월 21일
명지서법 강습회

본관 올라가는 길

학생회관 올라가는 길

부회장으로 등극하였다.
웃음짓는 모습이 자지러져
다 웃는다.

아직 한글기초가 끝나지 않아
자음부분 지도하였다.

강습회 후
책상을 열심히 청소하였다.

두 주 후에는
알바로
방학 강습회에는
못나온다고 했다.
그래도
가을 임서작품 선정과
시필을 해 제출하여주었으니
고마울따름이다.

신임회장으로 선임되어
첫 강습회인데

임서작품 선정을 하고
시필을 하여 내게 제출하였다.

다음주에는
더 잘 쓰겠다고 하였다.

올 가을 전시는
더 짜임새 있는
전시 작품이 나오고
후배들의 글씨 진전도
많으리라 생각되니
기쁘다.

7월 입대인데
동아리 활동에 열심이다.

오늘 쓴 글씨는 그동안
쓴 글씨보다 월등한 진전을
보여 기뻤다.

입대하더라도
임서작품 완성하고
표구비도 미리 내고
가라하였는데 막 웃었다.
**이는
제대 후 명지서법에 다시
오리라는 기대가 있다.

2주 후에 프랑스
6개월 유학 길에 오른다.

다시 꼭 오겠다는
말을하였다.

오늘은
가슴 뛰는 청춘이 되어
이야기 꽃이 만발이다.

계속 동아리에 남아
글씨 쓴다면
윤기나는 획을 구사할
절호의 기회인데
아깝다~~~

내년 봄에 돌아오면
어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올까?

**훈이는
그냥 잔잔히 웃으며
관망하고 있기에

"참 귀엽지 않냐? "라고
물으며 같이 웃었다.

가을전시는 임서작품으로
10자 이상 정하여 쓰라했다.

시필을 한 후에
자신의 글씨가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뿌듯해 했다.

내가 봐도 많이 좋아진 것을 알겠다.

강습회에
계속 출석하는
성실함이 있으니
당연히 발전이 있지.

가을작품 마무리 때에
지금의 글씨와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는지
그땐 기절할지도 모른다.
ㅎㅎ

기말고사 직후라
그냥 쉬고 싶은 듯
그래도 동아리에 와주어
고맙다.

새로 등극한 회장을
잘 도와주리라 생각하니
든든하다.

회장을 물려주고
오늘 참석도 하였다.

**이와 함께
신임회장을 잘 도와주어
이학기
명지서법 운영에
초석이될 것이라 생각하니
대견하다.

가을 임서작품 체재는
탁*훈과 비슷하다.

시필을 하여 내게 주었는데
많은 글씨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제출해
역시 군대 갔다온 후배답게
의젓함이 묻어난다.

2학년으로 복학하여
앞으로
명지서법을 잘 지켜 나가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오늘은
기초 다 끝난 후배들은
임서작품 할 부분
선택하도록 하고
그부분을 어떻게 체재를
잡을 것인가 묻고
화선지만 접어주고
직접 시필하도록 하였다.


기말고사 시험
다 끝나고
이제 방학이다.

계절학기 시작했는데
매일 강의가 있고
7월 초까지 진행된다고 했다.





강습회 전 보낸 카톡문자

오늘은
2023년 6월2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오후 7시30분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와라.
오바
~^^~


한국미술관
제35회
대한민국서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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