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명지서법 강습회
이번 회장을 맡아 후배들과
잘 소통하여 명지서법을
잘 이끌어 나가리라 기대된다.
한글을 배우며 항상 많은 잣 수의
작품도 거침없이 해 내어
나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 임서 작품도
흘림으로 가장 많은 잣수를
선택하였다.
글씨의 발전도 기대하고
명지서법도 무난히 운영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후배들이
모두 한 마음이기에
더 자랑스런 명지서법이 될 것이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오늘 *찬 이와함께
전송 파티를 했다.
건강하게 공부 잘하고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열심히 글씨 연습도 끝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도
강습회에 계속 참여하여 준
마음이 고맙다.
따로이
문자를 보냈다.
(...*찬아~~~
그동안
명지서법에 나와 임원으로
활동도하고 운영도 하여
참 고맙다.
가끔 시간되면 와라.
제대 후에 꼭 와서
명지서법을
지켜주기 바란다.
오바
~^^~.....)
항상 같은 쪽 책상에서
의젓하게 글씨 연습을 한다.
오늘은 화선지 접는 것을 다시
지도하였다.
방학동안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다.
차분하게 있는 것만으로도
명지서법이 지켜질 것 같다.
난 군대를 갔다온 후배를
좋아한다.
여건만 되었다면 나도
군대를 갔을텐데......
하늘에서 재면
키가 무지 큰 탓이었을 것 같다.
ㅡㅡㅡㅡㅡㅡ
오늘까지만 나오고
방학동안에 알바를 해서
못 나온다고 했다.
개학 후에 건강하게
다시 보기 바란다.
나는 대학생 알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대학 때만이라도
공부만하고 놀고 동아리 활동하며
즐기기를 바란다.
졸업 후부터는 평생 직장 다니며
경제 활동을 해야하는데....,
우리조카들에게도
알바하지 말라했었다.
간호사를 하니 밤낮으로
근무를 한다.
그때 딱 한 번하고
하지 않았다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
계속 작품 연습 중이다.
꾸준한 노력을 하는 만큼
수작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
오늘 강습회 시간에
임서 작품 명제 잘
정리해서 올렸다.
시필 때 1/2지에 끝까지
똑같은 필치로 써 내는 것을
보고 그 끈기를 나는 보았다.
꾸준한 노력을 하면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명지서법을
이끌어 갈 인재로 생각했다.
1/2지는 크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제대를 하고
명지서법에 들어왔기에
명지서법을 잘 지켜주리라.
생각하니 든든하다.
임서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하여
임서 작품 선택하여
시필하라 하였다.
성실히 동아리 활동하고
임원활동도 하여
명지서법을
이끈 공로가 있고
사랑스러운 데가 많다.
속 마음이 명지서법에
뼈를 묻을 것이라는
확신을 나는 하고 있다.
명지서법의 공로자이다.
많은 후배들이
명지서법에 들어 오도록
애쓴 공로
꾸준한 성실성은
우리 모두가 다 안다.
그런 성실성에
난 임서작품을 요구하지않고
바로 행서인
난정서(蘭亭敍)를
추천했고
오늘은 바로
1/2지에 체본을 하여
연습하도록 하였다.
행서 역시 잘 써 나가리라
기대한다.
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서체에
낙관은 행 초로 써야 어울린다.
난장서가 마감되면
바로 예서로 들어 갈 것이다.
임서 작품 선택을 하고
시필도 끝냈다.
지난 번 전시에는
"따지기"를 기초 배우는 중에 썼는데
예쁘게 써냈다.
이번 작품도 지난번과 거의
같은 크기의 자형인데
글자 수가 많다.
역시 더 좋은 작품을
출품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카톡에 보낸 글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666?svc=cafeapp
**빈아
위에 처럼
똑같이
하전서예 들어가
정리하여 올려라
오바
~^^~ ...)
어제부터 무지하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한글 한문 여러가지
연습하여 아주 좋은 작품을
발표하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부회장 *민주와
나란히 서서 연습 중인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나는 참 기쁘다.
더 기쁜 것은 지난 학기
명지서법을 잘 이끌어주었고
지금도 계속 참석하여 주니
더 고맙다.
강습회 후 보낸 문자
*현아
하전서예 카페 들어가
방*훈 기록처럼
순서대로 정리하여 올려주라
체본은 되는대로
보내준다.
방학에 잠도 많이 자고
즐겁게 지내자.
고맙다.
오바
~^^~
강습회 시간 정리
해서 임서작품 준비 (김*연)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672?svc=cafeapp
강습회 전 보낸 문자
오늘은
7월 5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즐겁게 보내고 있지.
강습회 있는 날이다.
시간 되면
저녁 7시30분에
강습회서 보자.
오바!
~^^~
한벽원미술관
제1회
묘선 오영인개인전
ㅡ흑백 감성전ㅡ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852?svc=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