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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3년 8월 16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8.16|조회수40 목록 댓글 0

2023년 8월 16일
명지서법 강습회

지난번에 비해 많이 정리가 되었다.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여백을
더 두어야하고 특히 윗부분의
가로로 첫줄부터
아ㆍ비ㆍ어ㆍ하ㆍ꿈ㆍ모까지
수평으로 쓰고
낙관의 위치는 본문보다 더 내려가게
자리 잡아야한다.
자형을 약간 길쭉하게 쓰도록 하였는데
오늘도 2장을 꼭 채워 썼다.
앞으로 글씨의 발전은 확실하다.

안 되는 글씨를 열심히 연습하였다.
성실히 출석하는 것으로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시 세로획과 점획의 운필을
지도하였다.

가로획이 어쩌다 다시 놓은 듯 쓴 것은
괜찮으나 모든 획이 그러한 것은
지양(止揚)해야 하고 흐름이 자연스럽도록
연결을 시키라 하였다.
약간 갸름하게
획 간을 똑같게
ㄹ과 ㅁ의 흐름을
다시 지도 하였는데
이 많은 글씨를 2장이나
완성하였다.
글자가 틀리지 않은 것은
한 장씩 남기며 비교하여
버리고 남기고 하며
작품을 완성해 가도록 하라하였다.

세무서 알바하다 이제 마무리하고
다시 출석하였다고 했다.
그동안 한 달을 쉬었는데도
글씨를 잘 썼다.
붓글씨에 남다른 재주가 있나보다.
다음 주에도 또 볼 수 있을 것 같다.


회장도 알바를 하는데
일이 좀 많은 듯하다.
그래도 "금융 케어"가 되어
힘이 안든 다고 했다.
그런 말도 있구나 하며
함께 웃었다.

획이 많이 다져졌다.
본문이 중심에 자리하도록
윗부분 아랫부분의 여백을
더 많이 띄어야하고
자음과 모음의 간격이 똑같아야 한다.
한글은 획과 획 사이의 처리에 있어
아주 섬세해야 글씨가 산다.
큰 글자는 크게
작은 글자는 작게 쓰지만
자간의 거리는 똑같아야한다.

획이 많이 단단해졌다.
항상 전하는 말은
기초부터 철저하게 써 나가야
더 빠른 발전이 있고
뜬구름 잡는 듯 느낌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기본이 서면 더 쉬워짐을 알기 바란다.
오늘 인사동에
전시를 다녀왔다고 했고
전시장에서
상세한 작품설명을 들었다고
하며 즐거워하였다.
스스로 열심히 글씨를 쓰다가
훗날
좋은 선생을 만나 대성하기 바란다.



개발새발

회장 부회장 총무는
다음 일정을 회의하는 중
참 보기 좋은 그림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후배들이
참 좋다.
~^^~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8월 16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더위 잘 지내고 있니?

저녁 7시 30분
강습회 있다.

시간 되면
나와라.
오바
~^^~


백악미술관
2023 세종 한마음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09?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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