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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3년 10월 18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10.18|조회수45 목록 댓글 0

2023년 10월 18일
명지서법 강습회

졸업전에
仁義忠信을 초서로
쓴다하여 체본을 건네고
信자의 첫 획을
너무 구부리지 말 것과
화선지 크기와
접는 밥법을 지도하였다.
초서는 획이 간략하여
맑은 느낌이 드는 서체이나
너무 약하게 쓰면
빈약하게 보여
튼튼하게 쓰도록 하였다.

초서와 행서는
많은 글자의 시를 선택한다면
획의 굵기와
자형의 강약 조절을 하면
분위기 있는 작품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타산지석을 쓰겠다하여
1/2지에 체재는 현판식으로
화선지를 가로로 놓고
본문은
4칸으로 접고
낙관은
본문칸의 반으로 접어

본문을 쓴 후
낙관에는 卞浚瑞를 쓰고
줄을 바꾸어 도장 자리를
잡아주었는데

이제야 영자팔법을
대략 익힌 정도여서

가로 획과 세로획의 굵기와
他자 乙의 밑의 각도에 대한
설명을 하여 주었는데
쓰는 모습이 멋졌다.

출석룰이 100%로 상당히 성실하다.
"너구리"를 쓰겠다고 하여
체본 전달 후
화선지 접는법과
아직 배우지 않은
너에 ㄴ , 구에 ㄱ, 리의 ㄹ,
성명의 ㅇ, ㄴ의 받침과 ㅈ을
먼저 연습하도록 하였고

작품을 쓰면서 틀리지 않은
것은 2장을 남겨 비교하면서
버리고 다시 남기고 하여
작품을 완성하라 하였고

작품 완성 후
진도인 기초 자음부터
배워 가자고 하였다.

작은 종이에
잘 안되는 글자의 연습을
하였는데

ㅆ의 받침자
ㅁ와 ㅂ의 모음과의 간격
초성과 종성의 크기와
위치에 대한 지도를 하였다.

오늘은 안경을 쓰고 왔다.

"고래"를 가을 한글작품으로
선정하였다.

화선지 크기와 접는 법
자형의 위치
아직 배우지않은
고에 ㄱ , 래에 ㄹ,
성명의 ㅅ, ㅈ, ㄴ의 받침
먼저 연습하도록 하였고

작품을 쓰면서 틀리지 않은
것은 2장을 남겨 비교하면서
버리고 다시 남기고 하여
작품을 완성하라 하였다.

첫 줄부터 먹물이 너무 번져
먹감 조절을 하여 쓰도록 하였다.

이번에 시험으로 바쁜지
동문전에는 함께하지 못하고
묵노전에 작품은 낼 수 있다고 하였다.

1/4지에 사신비 임서 체본을
하여 주었고 임서 할 때에는
보이지 않는 글자는
신경 쓰지말라 하였다.

문장을 새겨서 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안보이는 글자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번 작품 전이 끝나면
한글을 쓰고 싶다하였다.
한문을 계속 써 와서
한글은 쉽게 성취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명제를 카페에 올릴 때에는
월요일까지 올리고
한문 작품일 때에는
이름까지 집자하여 올리라 하였다.
다양하게 작품전시를 해야하므로
잣수가 모두 같아서는 안되니
한문 창작도 4자 이상 정해서
하라고 하였다.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이제 서서히
중간고사 준비해야지~~~

오후
7시 30분에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나와라
오바
~^^~

한국미술관
제13회
한국의사서화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56?svc=cafeapp



김준용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05?svc=cafeapp








2023 10 16
양연주 체본은
모두 참고하여보자

 양연주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699?svc=cafeapp


심종윤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00?svc=cafeapp


성서진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01?svc=cafeapp


이제 글자 수는
5자 이상은 넘게
작품하여야 한다.

한글 작품에 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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