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지서법

2023년 11월 20일 명지서법 강습회 (보강)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11.20|조회수53 목록 댓글 0


2023년 11월 20일
명지서법 강습회

오늘은
작품 마무리하고
몇몇 후배들만
거의 12시 가까이 까지
연습하다
더 오래 작품 연습하겠다하여
수요일
작품 뽑기로 하고
동아리를 나왔다.

출강전 보내준대로
준비하고
낙관 찍는 연습도 하였는데

서*원동문이
나를 도와 잘 설명하여
후배들에게 전달하였고
후배들은
지도편달을 받아
스스로 낙관을
찍어보기도하고
인주를 도장에 묻혀보기도 하였다.

졸업하였음에도
나의 전달사항을
숙지하고
지도까지하여 주는
마음에 감탄을 하였고
우리후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고맙다.



출강전 문자

낙관 찍기 실습
작품이 완성되면
낙관 도장을 찍는다.

도장을 찍는 것은
화룡점정(畫龍點睛)과 같다.

준비물
인주( 印朱)
인규( 印規)
작품 밑에 받칠
평평하고 매끄러운 노트 크기 정도
도장 측면과 밑면 닦을 종이
찍은 도장 위에 덮을 넉넉하고
깨끗한 종이

도장을 인주에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아래로 누르고 윗쪽 아랫쪽 좌우로
터치하여 인주가 잘 묻도록 한다.

도장은 보통 측각(側刻)이 있는 곳이
오른손으로 도장을 잡았을 때
엄지손가락이 닿는 곳이
바른 위치가 된다.

작품 아래에 도장 찍을
곳에 노트를 놓고

낙관 글
바로 아래에 도장을
찍을 때에는
글자와 너무 닿지 않게
중심에 오도록 자리를 보아
도장을 뒤집어
성명 도장 바로 아래 아호 도장
자리를 잡아본 후
인규를 사용하여
대고 인주 찍는 방식대로
적당한 압력을 가해 찍은 후
도장을 살짝 인규 반대쪽으로
뉘어 도장 찍은 모양을
확인한 후
제대로 찍혔으면
도장을 살짝 뗀다.
찍은 자리보다
좀 크게 준비한 종이를 대어 놓는다.
하루 정도 놓아두면 인주가 말라
표구하는데 맡긴다.

낙관 글 옆쪽에
찍을 때에는
적당한 여백의 자리를 보아
찍는다.



11월 14일
우리후배들아!
내일은 명지서법동문 전시 게시로 금요일 보강하기로 하였는데
집안 일이 있어
다음주로 미루어야 할 것 같다.
이 전시도 오늘 미리 올린다.

회장한테 따로이 연락한다.
오바
~^^~

백악미술관
청림전홍렬 서전
(聽林全弘烈 書展)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76?svc=cafeapp



우리후배들
담주 월요일 보자.


휴강 날이니까.

회장이 시간 알려주면
맞추어 간다.
오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