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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명지서법 제 85회 가을 전시회

작성자유지현|작성시간23.11.30|조회수7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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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시회장 사진

 

 

 

 

 

19 방승훈해서(楷書)
高祖諱見遠 (고조휘견원)
齊御史中丞 (제어사중승)
梁武帝受禪 (량무제수선)
不食數日 (불식수일)
一慟而絶事見 (일통이절사견)
梁齊周書 (량제주서)
 
고조의 휘는 견원이시며
제나라 어사중승이었다.
양 무제가 제위를 이어받자,
수일간 먹지않고 애통해하다가
돌아가셨다.
이 일이 양, 제, 주서에도 보인다.
명지서법연구회

 

 

 

 

 

 

 

 

 

17 최민준해서(楷書)
事必歸正 (사필귀정)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명지서법연구회
22 유지현한글 흘림
김천택의 고시조
 
흰구름 푸른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추상에 물든 단풍
꽃도곤 더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하여
뫼빛을 꾸며내도다
명지서법연구회
22 양연주한글
너구리
명지서법연구회
19 김유리한글
시나브로
명지서법연구회
23 나헤빈한글
아름다운 비밀이 숨어있으니 하얀 조개 꿈꾸는 금모랫가에
명지서법연구회
22 김수현해서(楷書)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롭게
명지서법연구회
22 김동현해서(楷書)
英童集呼顏郎是也更唱和者二十餘首
(영동집호안랑시야경창화자이십여수)
溫大雅傳云
(온대아전운)
 
영동의 문집에 안랑이라 불리는 분이 이분이시다. 거듭 창화되는 시가 이십여수다.​
온씨의 대아전에 이르기를.
명지서법연구회
21 변준서해서(楷書)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
명지서법연구회
21 김민영한글
이육사 청포도 中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명지서법연구회
22 박서연한글
김광섭 시 中
 
아름다운 비밀이
숨어 있으니
명지서법연구회
22 이민주행서(行書)
此地有崇山峻嶺 (차지유숭산준령)
茂林修竹 又有淸流激湍 (무림수죽 우유청류격단)
映帶左右 (영대좌우)
 
이곳은 높은 산과 고개가 있고
깊은 숲과 울창한 대나무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여울이 좌우로 띠를 이루었다.
명지서법연구회
23 김서연해서(楷書)
太宗爲秦王 (태종위진왕)
精選僚属 (정선료속)
拜記室叅軍 (배기실참군)
儀同 (의동)
 
태종이 진나라 왕이 되어서
그의 벼슬아치 무리를 정해 가릴 때에 뽑혀서
기실참군이 되고
의동이 되었다는 것이니
명지서법연구회
23 심종윤한글
선인
명지서법연구회
20 김희준해서(楷書)
無信不立 (무신불립)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
명지서법연구회
23 성서진한글
고래
명지서법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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