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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1월 3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1.03|조회수71 목록 댓글 0


2024년 1월 3일
명지서법 강습회

자음 기초 기본은
오늘로 체본은 끝났다.

ㄱ 세로획 시작부분의
운필이 많이 어렵고
ㄷ 역시 어렵다고 하였다.

붓은 둥근 원으로 360도이다.
획의 방향에 따라
붓의 방향도 바꾸어야
됨을 설명하였고
체본을 집에 가지고 가서
연습하여 오라 하였다.

다음 작품은
임서를 해야 되니
책에서 선택하라 전하였다.

2024년
회장을 맡아 잘 운영하리라
기대한다.

기초도 다 끝났고
벌써 봄 작품을 선정하여
준비에 들어갔다.

가로로 열 칸
낙관은 두 칸으로 나누어

맨 앞쪽은 두인 자리를 두어
좀 넓게 띄어 쓰도록 하였고

부직포로 도안을 만들어
화선지 위에 놓으면
바로 쓰도록 하게 하였다.

명지서법 총무를 맡아
바쁘기도 하겠지만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

지나번 진도 다음으로
8칸으로 화선지 접어
쓰는 방법을 지도하였다.

화선지를 접기 어려울 때는
체본 위에 화선지를 올려
세로 줄에 맞추어
접으면 된다하였다.

화선지는
여러가지 체재를
잡아 보아야
터득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은
자로 재어 칸을
나누는 방법도 있는데
번거롭다.

가을 작품은
대자(大字)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을 썼는데
아주 씩씩하게 잘 썼다.

오늘
영자팔법을 다 마치었다하여
처음으로 안근례비에 입문하였다.
역시 호방하게 잘 쓴다.

잠시
대화 할 것이 있다고
자리를 비웠다.



학교에서
근무하고 퇴근하여
동아리에 출석하고
참 부지런하다.

한글 연습하다가
오늘은 피곤하다고
집으로 돌아갔다.
어쩌면 학교 근무기간에는
계속 출석하지않을까
기대한다.




강습회전 문자

우리후배들
방학 잘 보내고 있지?

오늘은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첫 강습날이다.

시간 되면 나와라.
오바.
~^^~

백악미술관
고산 최은철展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9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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