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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2월 28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2.28|조회수49 목록 댓글 0

2024년 2월 28일
명지서법 강습회

이번주는
자형의 중심을 확실하게
파악했다.

두 줄로 본문을 쓰고
낙관이 본문 안으로 들어가
화선지 중심에
문장이 와야 하므로
다 쓰고
문장이 중심에 놓여 있는지
살핀 후
화선지를 문장이 중심에 가도록 정확히 접어야 한다 했다.
작은 글씨는 도안을 그려
쓰면 정확하지만
큰 글씨는 도안을 대고 쓸 수 없어
항상 화선지를 접어 써야한다.


자형의 크기를 고르게 조절하고
점이 크긴하지만
너무 크게 쓰지는 말라 하였다.

오랫만에 강습회에 출석하였다.

봄 전시회는 어떤 작품을
할건지 물어
임서도 되고 행서 창작도
된다 하였다.

다 출석상을 받은
성실한 후배이다.
개학하면
다시 열심히 글씨를 쓸 것이다.

행서는 해서와 달리
답답하지 않은 서체이고
재미도 있다.
흥미를 가지고 쓰다보면
해서보다
더 큰 자유를 만끽하리라
기대한다.

1/2지에 所~倦까지
임서 체본하고
외줄 낙관 자리에
작은 글씨로
다음 진도를 써 주고
연습 할 때에는
본문에 쓴 것을
다시 낙관 자리에 작은 글씨로 연습하여 보라하였고

흐름을 파악하도록
체본 위에 써 보라하였다.

명제 제출한 시필 글씨가
맘에 안 들었던지
이번에 잘 써서
다시 카페에 올리겠다고 하였다.

처음 쓴 글씨와
나중 작품한 글씨의
진전을 보도록 하고자 하는 것인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작품이 기대된다.

졸업 전을 할 것으로
임서작품과 창작 작품
두 작품을 하도록 전했다.

사실 4학년에 들어와
졸업 전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안 한다고 하지 않으니 다행이다.
군대 갔다와서
책임감이 남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임서 부분 고르고
창작은 좋아하는 글자
한 자만 선택해서
쓰면 된다고 했다.

명제 선정하여
집자하는 중인데
핸드폰으로 다 하고 있다.
나는 컴퓨터에 앉아 하여야 되는 부분을 핸드폰으로 하기에
다음에 내게 가르쳐 달라 부탁하였다.

자형의 크기를 고르게 하고
자음과 모음의 크기를
같게 하도록 지도하였다.

동아리 박람회가
봄ㆍ가을 학기
첫 달에 있다고 했다.
박람회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학기에도 많은 후배들이
우리 명지서법에 들어오길 바란다.




강습회 후
돌아오면서 보낸
카톡 문자

우리후배들아
강의 끝나고
돌아가면서
인사동 전시
보낸다.
오바!
~^^~

백악미술관
동방서법 탐원 과정
제24기 필업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0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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