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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3월 27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3.27|조회수62 목록 댓글 0

2024년 3월 27일
명지서법 강습회


출석부 호명
신입후배 중간으로 자리 배정
앞쪽 한글 부
뒤쪽 한문 부

기존후배
가장 자리 두 명씩
자리 잡도록 배치

진도
신입
붓글씨 기초 나가기

기존
각자의 진도에 따라
글씨 연습 후
신입 후배들 끝난 후
첨삭


오늘 연습한 것
단톡에 한 장씩 올리고
작은 화선지는 2장 올리기

재료 관리와 정리지도

~~~~~^^~~~~~

한글은
그동안의 노하우로
세로줄이 맞도록
자음과 모음의 크기가 같도록
받침이 있는 큰 자는 크게
받침이 없는 자는 작게
자간은 똑같게
화선지를 접어
글씨 쓰는 방법을 지도한다.

한글 교본을 보고
자형을 자로 재어보면
자음과 모음의 크기가
똑 같지 않다.

정해진 틀은 없으나
문장이 종이의 중앙에 위치하여
치우치지 않고 보기에
좋으면 된다 생각한다.

유안 자가 보는 것과
초심자가 보는 것이 다를 수 있다.
안목을 높이려면
좋은 작품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산돌선생님께
한글을 사사 받을 때에
선생님 댁에서
갈물선생님의
작품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작품 가운데
어떤 자는
두 배나 큰 글씨가 있었다.
그래도 이상치 않았다.

한문부분에서
해서와 예서는 정해진 틀이
있어 화선지를
정사각형으로 접는데

어떤 면으로
모든 것에는 일관성이 있다.
글의 잣 수를 세어
홀수는 한 칸이 어긋나게 접고
짝수 일 때는 화선지를
똑 같이 겹쳐 접는다.
원형의 모양이나
부채 꼴 일 때에도
이와 똑같이 적용된다.


한문이나 한글이나
아주 작은 글자를
연습 할 때에는
도안을 그리는 것이 편리하고
큰 자형일 때에는
종이를 접어서 쓰는 것이
편리하다.

모든 것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성취도가
달라질 것이다.

우리후배들이
명지서법을 통해
즐거운 대학 생활이 되고
서예계의 발전도
아울러 가져오길 바란다.




강습회 전 문자

우리후배들아~~~
일주일 동안 잘 지냈지?

오늘은
2024년 3월 27일
수요일이다.

오후 7시 30분 강습회 있다.

아래는
지난번 강의에 배운 부분이다.

영자팔법 전까지는
한글 한문 동일하다.
시간 날 때에 읽어보기 바란다.
오바!
~^^~

붓글씨 기초 배우기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938?svc=cafeapp

강호갤러리
문공열 서법 개인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07?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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