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제 87회 명지서법 봄전시와
제 38회 묵노전 품평회
신입부원으로
처음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국제통상학과 21학번
김*은이라고 합니다.
처음 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인 만큼
품평회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할머님 팔순 잔치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점과
저의 발표를
회장님께 대신 부탁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작품인
‘세상에 빛되리’는
임서 작품으로
한글 서예 책에 있던
문구 중 하나를
변형한 것입니다.
책에 쓰여 있던 원래 문구는
‘세상에 빛되라’인데
이를 빛되리로 바꾸게 된 이유는
타인에게 빛이 되라고
권유하는 게 아닌,
제가 스스로 빛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첫 활동부터
전시회 준비까지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고 다정한
선후배들
그리고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덕분에
금세 동아리에 적응할 수 있었고
빠른 시간 안에 만족 할 만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동아리부원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999?svc=cafeapp
참석하여 주신
명지동문 회장님
명지서법을 지켜준
삼인방 선배님
강도열선배님
김태하선배님
조정일선배님
선후배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전시 준비를 하여준
명지서법 회장과 임원
작품을 출품한 후배들
앞으로
건강하게 공부도 하고
여력이 있다면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이
되길 바라고
묵노전(졸업전)을 마친
후배들
졸업후에도
우리 후배들 잘 보살펴
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