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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5월 29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5.29|조회수51 목록 댓글 0


2024년 5월 29일
명지서법 강습회


많은 글씨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를 나갈 때에는
같은 글자를 반복 연습하여
획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글씨의 발전을 기하고자 한다면
반복 연습이 필요하고
그 과정이 끝나면
흐름을 공부하기 위해
죽 써 나가는
연습 과정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정자 연습과
임서와 창작 작품을 하였으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획이 어설프지만
지루함이 있을 것 같아
흘림 기초 나갔다.
성실히 참여하는 마음이 고맙다.
흘림을 쓰면서
더 부드럽고 윤기있는 획을
구사하기 기대하여 본다.

재주 만큼의
획이 나오지 않는다.
더 열심히 많은 연습을 하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한글 정자에
일가견이 생겼다.
약간의 강한 획이 요구 되지만
자형은 아주 예쁘다.
붓의 특성을 살려
굵기 조정만 하면
완벽한 글씨를 구사하겠다.

붓을 부드럽게 다루어
획이 거칠지 않게 하면
열심인 만큼의
좋은 획이 나오겠다.

방학부터
한글 임서작품 준비를 하였기에 획이 많이 좋아졌고
큰 글씨를 연습하는데
역시 획이 좋다.
가을에는
많은 글자가 들어 가는
큰 작품을
하여보라 하였는데 웃었다.
건강한 만큼의
좋은 글씨를
기대하여 보기로 하였다.

용인 자연캠 다니고 있는데
인문캠에서
수업이 가능하여
매주 수요일이면
서울서 강의 받고
동아리 강습도 참여한다.
군대도 갔다온
자랑스런 한국 남아이다.
수업 중에
"군대 갔다 왔지?" 라고
다시 물으며
엄지 척을 하였다.
기초를 다 끝내지 못해
다시 가로 획부터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꼼꼼한 성격이 획에서 보인다.

기초 획
연습한 것에서 보이 듯
획이 아주 명료하다.
필재간이 보인다.
기초획을 다지고 나면
기량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로 획과 세로 획의 굵기가
너무 차이가 있어
가로 획을
더 굵게 쓰도록 하였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그동안
붓을 잡았던 역량이
발휘 될 것을 기대한다.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전시 잘 마치어
고맙다.

나는 항상
전시 준비에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한 작품을 좋아한다.

이제 다시 돌아가
기초부터 잘 다져 나가고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할 것인지도
생긱하여 보자.

저녁 7시 30분
강습회 있다.
오바!
~^^~

라메르
화가 임창열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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