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 회
명지서법 봄전시 편집본
오두영
봄전시 작품을
5자로 안군신도비로 정했다고
편집본을 제출하였다.
전지를 가로로 반 잘라서
안군신 줄을 바꾸어서 도비로 쓰고
두 줄로 낙관 자리를 정하여
갑오청명절 줄바꾸어서 오두영이라고 써 주었는데
두영이가 안군 줄을 바꾸어
신도비로 쓰면 어떻겠느냐고 했다.
오케이 체제가 괜찮으면 가능하다고 하고 써 보라고 하였다.
201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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