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명지서법 강습회
진도에 맞추어
1/4에 "대보름 달맞이"를
써 주었는데
지난번에 쓴 것도
아직 다 익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지~~~
진도를 나가며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1/2지 종이를
두 가지로 접어주었다.
봄 전시에는 1/4의 작품을 내었다.
큰 글씨는 획 공부가 되니
이번까지만 큰 글씨의 작품을
하도록 하자 하였다.
획이 좋으니 작품 또한 기대된다.
신*찬 동문선배님께서
일전에 인사동에서 후배들과 함께
전시회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내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학기 중에 후배들의 일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방학이 되었고
차(茶)를 사주어야겠다고
하시며 회장한테 전화를 달라고
하시었다.
날씨도 덥고 후덥지근한 여름
여러 가지 음료를 사주시어
시원한 강습회를
갖게 하여 주심에
감사 마음 한 가득이다.
낙관 글씨가 좀 크지만
전체적으로
글씨가 고르게 써 졌으니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여
나가면되겠다.
글자의 모양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된 것 같다.
삐침과 가로획의 간격이
고르게 되도록
운필방법을 지도하고
大의 세로획은
첫머리에서 곧게 세워나가도록
쓰자 하였다.
화선지를 접어서
세로줄을 맞추어 쓰도록
하라하였다.
풍과 양자의 세로획에
종성인 ㅇ이 같은 위치에 오도록
첨삭 하였다.
내일이면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했다.
그동안 휴학에도 출석하여
글씨 연습하는 성실함을 보였고
글씨에도 많은 진전이
있었는데 아쉽다.
가끔씩 올라오라 전하였다.
빨리 복학하기 바란다.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2024년 7월 3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지.~~~
이제 장마는
끝났다고 한다.
저녁
7시 30분에
강습회 있다.
시간 되면 나와라.
오바!
~^^~
경인미술관
두번째 修墨會展 (수묵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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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7회
명지서법 가을 전시회 명제표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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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명제표 (김*은)
체재 참고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804?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