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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8월 14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8.14|조회수57 목록 댓글 0

2024년 8월 14일
명지서법 강습회

1/2지에
처음 써 보는 것이기에
어떻게 시작을
하여야 하는지 물었다.

윗줄 맞추기이기에
답 자와 두 자의 위치ㆍ
큰 글자는 크게
작은 글자는 작게
간격을 보아가며 쓰도록 하였다.

아직 한글기초 획이
정확하지 않다.
세로획의
꺾는 부분을 정확하게 구사하고
중심을 잘 맞추도록
첨삭을 하였다.
연습만 계속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형이 동글동글 예뻐졌고
낙관의 글자도 많이 줄였다.
지난주에 비해 더 고르게 써 졌다.
오늘도 만족한 듯 남기고 싶단다.

칸에 賢자가 다 들어 가지 않아
옆에 두 점을 써 놓았다.
기브스를
해야 하겠다고 하며 웃었다.
획의 간격과
갈고리 파임에 대한
첨삭을 하였다.

후배들이 송별잔치를
하여주었다.
강습회 후에 함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즐거운 헤어짐과
복학하여 다시
함께 하기 바란다.

가로와 세로의 변화가
미흡하다.
임서할 때에는
세심한 관찰을 필요로 한다.

강습회에 나오기 위해
3시간을 들여 참석하였다.
내일이 광복절이고
휴가철이다 보니
교통 혼잡이 대단하였든 싶다.
그럼에도 강습회에 열심히
참여하여 주니 고맙다.
글씨에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글씨가 어렵다고 했다.
체재 또한 줄을 맞추기
쉽지 않은 점은 있다.
열심히 참석하며
붓을 잡고 있으니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지난주보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구사하였다.
세로획의 마무리와 파임
琅자에서
王과 良의 위치에 대한
첨삭을 하였다.



*훈
작년엔 열심히 참석하고
글씨의 발전도 있었는데
올해 들어 드문 드문 오면서
붓을 잡지 않는 날이 많아지고
출석도 끝날 즈음에 오거나
중간에 들리거나
바로 가는 일이 많아졌다.

노무사 시험 준비하여
활동을 못할 것 같아
미리 내게 말씀 전한다는
말을 남겼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란다.



우리후배들
더위 잘 버티고 있지!
~~~ㅎ^^ㅎ~~~

오늘은
2024년 8월 14일 수요일이다.

오후 7시 30분
강습회있다.
오바!
~^^~


백악미술관
제28회
일월서단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49?svc=cafeapp



8월 8일 전달 문자
*희야 ~~~
어제 근례비 설명 중에
체본에 있는 것처럼
조부가 아니고
증조부이다.
이에 대한 부가 설명을
기록하여 올린다.
참고하도록하지.
오바!
~^^~

2024년 8월 7일
명지서법 강습회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80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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