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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8월 21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8.21|조회수77 목록 댓글 0

2024년 8월 21일
명지서법 강습회

획의 구사가 어려운 글자들을
반복 연습하고 있다.
필재간이 있어
변화 된 획의 발전이 기대된다.

점점 발전해가고 있다.
아마도 오늘 작품이
마무리 될까 싶었는데
낙관 쪽에 쓴 이름의
위치가 위로 올라가고
크기가 너무 커졌다.
아쉽지만
자형을 더 크게
강약 조절과
낙관의 위치와
크기를 조절하면
예쁜 작품이 되겠다.

명제 : 흔들리며 피는 꽃
서체 : 한글 정자

본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가을 전시 명제에 올린 것이다.

자형이 너그럽고
웅장한 획을
구사하고 있다.
계속적인 반복으로
활기와 윤기 있는 획을
얻기 바란다.

서체 : 흘림체
명제 : 꽃마다 동글동글

본문
꽃마다 동글동글
옥비녀 꽂아 놓은 듯

이번 가을전시 명제이다.


체본 후
연습을 하였는데
자형이 좋다.
문장 역시 잘 골랐다.
좋은 작품이 기대된다.

오늘
유예했던 졸업을 하였다.
시원 섭섭하겠다.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다고 했다.
붓글씨도 열심히 하였으니
사회 활동도 잘하여
건강하게
성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명제 : 구름날고
서체 : 한글 정자

본문
구름날고 섬뜨고
하늘 푸른데

가을전시 명제이다.

아주 예쁘게 획을 구사한다.
필재간이 있어도
반복 연습을 하지 않으면
진전이 없다.
개학 시기가 다가 왔으니
동아리에 나와
연습을 많이 하길 바란다.

난정서 입문 후 두 번째
본문은
1/2에 暮 ~賢까지 쓰고
낙관 자리에
甲辰夏日 節臨 蘭亭敍
方昇訓이라 쓰고
화선지의 길이가 길어지면
이에 따라
낙관의 길이도 길어 지지만
낙관 자리가 없을 때에는
도장만 찍기도 한다 하였고
낙관 쪽의 문장 풀이와
읽기 어려운 자형을
지도하였다.
시간이 허락하는 데에 따라
열심히 연습을 하길 바란다.

대학원 진학 한다 했다.
학구열이 많고
열정이 대단하다.

편지 글을 쓰기 위해
도안을 그리는 중이다.

소자(小字)를 쓰다 보면
재미도 있다.
획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큰 글자를 써야 한다.

개발새발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2024년 8월 21일
수요일이다.

비가 온다.
태풍 '종다리' 영향이란다.

우리후배들
저녁 7시 30분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
오바!
~^^~


한국미술관
2024
중앙회화 대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5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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