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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9월 4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9.04|조회수44 목록 댓글 0

2024년 9월 4일
명지서법 강습회

한글은
세로줄이 정확하게 맞아야
산만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 든다.

답 자 ㅏ의 세로획이
좀 짧고 받침인 ㅂ은
첫 세로획을 더 많이 내려
쓰고 다음 세로획이 ㅏ의
세로 획 아래 놓이게 쓴다.
와, 온의 세로획은
왼쪽에 치우치게 시작하지만
중심은 ㅇ의 중앙에서
끝나도록 쓴다.
거자에서 가로 획이
ㄱ의 획 속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번짐에 따라 약간
붙을 수는 있지만
거의 모든 획은
한 획 한 획이 또렷하게
자리를 잡아 존재해 있어야한다.
낙관은 크기를 아주 조금만
더 줄이면 되겠고
굵기 조절을 본문처럼
변화 있게 쓰면 되겠다.

획이 전체적으로
좀 가늘어 졌다.
붓을 바꾸어서 더 그런가 싶다.
익숙해져서 획의 변화를
주면 되겠다.

법첩을 볼 때에
어떤 때는 과장되게
분석하면 그 특징을
파악하기가 쉬운 것 같다.

오늘은 도안을 그려
썼는데 잘 표현하였다.

처음 들어간 소자(小字)라
많이 힘들었겠다.

가끔은 틀리게도
쓸 때가 있지만
완성하여 가면서
실수 없기 바란다.

자간(字間)을 똑같은 넓이로
띄어야하고 약간 길쭉하게
쓰기 바란다.
으자는 ㅇ과 ㅡ 사이를
ㅇ 의 크기만큼 띄어야한다.
한글은
세로줄이 정확하게 맞아야
산만하지않고
정돈된 느낌이 든다.

운, 궁자에서
세로획은 위의
ㅇ과 ㄱ의 끝부분보다도
아주 약간 들어와
거의 똑같게 써야 한다.
ㅡ자의 끝이 세로획보다
더 나가면 안 된다.
더 세심하게 살펴
쓰기 바란다.

획이 다부지다.
붓을 잡을 때에
너무 힘주어 잡지 않는다.
자형은 너무 동떨어지게
쓰지 않고 획을 모아 써야한다.

가로획은 첫 부분이
올라가지 않게
잔잔하게 써야한다.
세로획은 끝부분에서
너무 가늘지 않게
획을 모아 왼쪽으로
전체 획이 휘어지지 않게
마무리해야 한다.

처음에는 많은 공력을 들여야 한다.
연습만이 잘 쓸 수 있는
첩경이다.

획이 많이 좋아졌다.
획과 획 사이의 분배도
좋다.
더 자신 있게 쓰면
좋은 필친를
구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史, 丞, 受의 파임자의
형태를 잘 파악하여 쓰면
더 윤기 있는 글씨가 되겠다.
열심히 하는 만큼의
성과가 따른다.

필재간이 보인다.
자형의 파악도 정확하다.
침자의 받침을
더 크게 쓰면 좋겠다.
받침이 너무 작으면
받침의 기능을 상실한다.


~~~~~^^^~~~~~
강의 전 문자

우리후배들
개학 축하한다.

날씨도
참 시원해졌다.

오늘은
2024년 9월 4일
수요일이다.

이학기 개강
강습회가
저녁 7시 30분에 있다.
오바!
~^^~


한국미술관
第五十九回
韓國 書藝家協會展
(제 59회 한국서예가협회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56?svc=cafeapp

※참고사항이다.

항상
연습 한 화선지
한 장으로
모아 예쁘게 사진 찍어 강의 후
단톡에 올린다.

첨삭이 필요한 사항은
올린 사진 보고 참고 할 것이다.
오바!
~^^~


2024년 9월 2일
명지서법 회장으로부터
받은 문자

선생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명지서법 2학기
오티랑 개강총회
날짜가 정해져서
말씀드립니다
ㅎㅎ
9월 11일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어서
그 날에는
강습회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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