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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9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9.25|조회수27 목록 댓글 0

2024년 9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1학년 24학 번이라 하여
나는
중어 중문학과 85학번이라 하니
모두가 함께 웃었다.

*온이와 마찬가지로
한문서예를 하겠다고 하여
같은 진도를 나갔다.
차분한 분위기로 꾸준하게
동아리 활동하리란 기대를 했다.

오늘 첫 강습회이다.
한문서예를 하겠다고 했다.
집필법은 상구법ㆍ
완법은 현완법ㆍ
화선지 앞 뒤 구분ㆍ
화선지 접는법ㆍ
붓글씨 쓸 때의 자세ㆍ
붓글씨 기본인
가로획 세로획 등을
지도하였다.
명지서법에 들어와
동아리 활동하면서
더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

획이 다부지다.
약간은 유연하여지도록 하고
줄과 줄 사이가 떨어지도록
글자를 줄이면 되겠고
자간의 간격을 더 두어
답답하지 않도록 하면
좋은 직품이 나오겠다.

꿈 자 ㄱ자의 각도를
잘 살펴 쓰고
늘의 ㄴ과 ㄹ의 크기
린의 받침의 길이와
크기에 대해 설명하였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으로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

흘림 임서 작품인데
문장을 잘 골랐다.
전체적으로 써 놓으면
아주 예쁜 느낌을 주는 부분이다.

ㅇ자 시작 위치는
11시 55분에서 시작된다.
마무리는 조금 위에서 해야하고
이어 지는 가로 획은
붓이 꺾이어 들어 가므로
정자의 가로획과 다르다.
받침 ㄹ의 모양도
잘 살펴 쓰기 바란다.

많이 정리가 되었다.
획의 굵기를 더하면 되겠다.
아마도 아랫줄 맞추기에
난감하기 그지없을 것 같으나
완성된 작품을 보면
만족하리라 생각된다.

열심히 연습 중이다.
萬자가 잘 안 써지는 가보다.
기본적으로는
가로획이 가늘고 세로획이 굵다.
세로획에서도
왼쪽 세로획의 굵기가 약하며
강한 느낌이고
오른쪽 세로는 굵으며
무른 느낌이다.
중간 획도 굵지만 때론 오른쪽의
획보다 가늘 때도 있다.
굵다고 해서 강해보이지 않는다.
史자의 중간 획은 사뭇 가늘지만
상당히 강한 느낌이 있다.

체본 위에 대고 연습 하고
스스로도 열심히 탐구하니
가을 전시 작품이 기대된다.

세로획의 굵기와
글자의 중심 맞추기
파임 부분에서
왼쪽보다 더 처지지 않게
하도록 주의를 바란다.

오늘 제출한
가을 임서작품 명제이다.

명제 : 안근례비
서체 : 해서

본문
贈國子祭酒
太子少保德業
具陸據神道碑

독음
증국자제주
태자소보덕업
구육거신도비

해설
국자제주 태자소보를
추증한 덕업은 육기가
찬한 신도비에 상술하였다.


제대도 하고
열심히 강습회에 나와
글씨를 쓰는 모습이
든든하다.

획이 다부지다.
약간은 유연하여지도록 하고
줄과 줄 사이가 떨어지도록
글자를 줄이면 되겠고
자간의 간격을 더 두어
답답하지 않도록 하면
좋은 직품이 나오겠다.


강습회 전 문자

오늘은
2024년 9월 25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두 주 동안 잘 지냈지~~~

오후 7시 30분
강습회 있다.
오바!
~^^~

제5회
인내천 서ㆍ예 명인모심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65?svc=cafeapp




서*림
체재참고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822?svc=cafeapp


양*원
체재참고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821?svc=cafeapp


신*선
체재참고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820?svc=cafeapp


※참고사항 다시 올린다

항상
연습 한 화선지
한 장으로
모아 예쁘게 사진 찍어 강의 후
단톡에 올린다.

첨삭이 필요한 사항은
올린 사진 보고 참고 한다.
잊지 말자.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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