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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4년 10월 16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10.16|조회수48 목록 댓글 0

2024년 10월 16일
명지서법 강습회

우ㆍ꿈 ㆍ춘 자의 세로획이
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는데
모음인 ㅣ를 잘라
붙인 것 정도로 보아
어느 정도의 길이는
같은 굵기를 유지해야한다.
오늘은 낙관 글씨가
모두 고르게 써졌다.
애쓴 만큼의 소득이다.
체본에 만 의지하지 말고
법첩을 임서하여 가며
작품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리라
기대한다.

체본을 받은 후
처음 써 보는 것이기에
쉽진 않겠다.
임서 작품이니
체본은 참고로 보고
법첩을 보면서
작품에 임하길 바란다.

한글은 세로 줄을
잘 맞추고 가로 줄은 맞추지
않아야 흐름이 깨지지 않는다.
큰 글자는 크게
작은 글자는 작게 쓰고
글자의 간격만 똑같이
맞추면 된다.

작품에 때라서
가로 줄을 맞추어 쓰면
잘 정돈 된 느낌은 줄 수 있지만
흐름이 깨진다.

한 자 한 자 정확히 쓰고
흐름이 깨지지않도록
쓰길 바란다.

획이 야무져
애쓴 흔적이 보인다.
머리를 파묻고
좌수(左手)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다.
이러한 체재는
윗줄보다는
아랫줄 맞추기가
아주 어렵다.
애쓴 만큼 좋은 작품이 기대된다.
세로줄 맞추기에 더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한 줄 가로 쓰기는
글자의 중심을 맞추어 써야
보기에 편안하다.

"래"에서
ㄹ의 첫 가로 획이
아래의 가로획보다
짧으면 안 되고
길이가 같거나
아니면 아래 가로획이
약간 짧은 것이 보기에 낫다.

"나"의 점은
아래가 평행
위가 둥글다.
한글법첩을 참고하여
세심하게 접근하여 본다.

낙관 이름을 참 잘 썼다.
획도 단단하고
조금만 유연하게 쓰면
되겠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먹색 조절에 마음을 쓰고
획의 간격과
크기 조절만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겠다.

필재간이 보인다.
글씨가 뒤쪽으로
넘어져 보이니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기를
올려 써 보도록 한다.
가로획은
세로획보다 가늘고
세로획이 굵지만
가로획의 가장 굵은 것보다
더 굵지 않게 써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작은 글자이니
도안을 그려
밑에 받치고 쓰면 편하다.




강습회전 문자

우리후배들아~~~
오늘은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명지서법 강습회가
저녁 7시 30분에
동아리 방에서 있다.
오바!
~^^~

백악미술관
2024
열두 번째 몽오재 회원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2071?svc=cafeapp


방명록은
미리 구입해 놓아야한다
(인사동 필방이나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하다)

팸플릿 포스터
인쇄 들어가기 전
내게 보내어 확인
점검하도록 한다.



10 14일
명지서법회장에게
전시일정 받은 문자

안녕하세요,
24년도 2학기
명지서법 회장 김소은입니다.
11월, 차가운 공기가
우리를 감싸는
가을의 끝나자락에
부원들의 노력이 가득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전시회와 품평회 일정
공지드립니다.


전시회 일정:
2024년 11월 13일~11월 15일

품평회 일정:
2024년 11월 16일 17:00
장소:
인문캠퍼스 학생회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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