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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대전

제 18 회 강암서예대전 예선준비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2.05|조회수200 목록 댓글 0


제 18 회

강암서예대전 예선준비


시필

세필을 이용하여  분위기를 보기 위해 써 보았다.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는 체재를 다시 전지에 크게 써 보았다.






     

출품할 작품을 선정하였다.




지은이 : 申欽先生

제목 : 棄官歸鄉(기관귀향;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문

耕田消白白

採藥過青春

有水有山處

無榮無辱身


독음

경전소백일

채약과청춘

유수유산처

무영무욕신


해설

농사지으며 한낮 보내고

약초 캐며 청춘이 지나가네.

산수만 있는 곳에

영화도 치욕도 없다네.







집자본



집자를 마친 후에

작품 할 크기에 맞게 접어서 임서를 하여 나가며 낙관 자리도

어느 정도의 위치와 글자 수가 적당한지 보았다.




보통으로 임서 할 때에 쓰는 분위기이다.



강약을 조절을 많이 하여 써 보았다.

먹이 좀 흐리고 간격을 정확히 나누지 않아

획간의 간격이 붙어있다.

글씨는 면분할이고

또 이렇게 여백처리가 중요하다.






좀 생기있고 약간은 거칠게 써 보아야 겠다.

기상있게 강약조절도 적절히 하여 가면서......







이렇게 낙관자리를 잡아 써 보았다.





짧게 자른 화선지에 작품할 글자의 크기와

같이 화선지를 접어 임서를 하며 절기도 써 보았다.






역시 임서인데 낙관 자리에도 작은 글씨로 임서를 하여 보았다.





















작품의 크기에 맞춘 임서 글씨이다.






임서를 하고 낙관의 자리는 작품의 제목과 절기를 써 보았다.








완성작이다.







작품을 완성하고 나서 다시 임서작품을 남기기위해

써 보았는데 이 또한 어렵다.

내 나름 성의를 다해 써 보았는데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다.

마음과 몸이 아픈만큼 결과가 좋길 바란다.

2017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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