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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대전

제18회강암휘호대회본선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4.09|조회수141 목록 댓글 0


제18회

강암휘호대회본선

화산체육관 입구


개회식(단체사진은 강암서예에서 복사하여 온 것임)



11 명제표



해설
십리를 걸어도 사람소리 들리지 않고
빈산에 새 소리 지저귀는 봄이로다.

스님만나 갈길 묻고
스님 떠나자 다시 길을 잃었네.

(해설이 없어 나름 해석하여 보았다)


체재 잡기


제출한 작품인데
첫 번째로 휘호한 작품이다

두 번째 휘호


세 번째 휘호한 작품이다



현장 휘호하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닌데도
참 어렵다.
250여명이 참여한 대회장에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지압하고 다리를 풀었다.
긴장을 하니 숨조차 쉬기 힘들었다.
작년부터 생긴 것 같다.
그동안의 세월을 생각하면
좀 느슨해 질 것도 같은데.....
그래도 낙관도장 찍는 것 까지
시간은 정확하게 맞추었지만
좀 촉박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금년 농사도 다 끝냈다.

2017년 4월 9일
강암휘호대회를 마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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