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유**여사님
(慏華劉**)
명제표
제목 : 경포대(鏡浦臺)
지은이 : 황희(黃喜)
본문
澄澄镜浦涵新月
落落寒松鎖碧煙
雲錦满地臺滿竹
塵寰亦有海中仙
독음
징징경포함신월
낙락한송쇄벽연
운금만지대만죽
진현역유해중선
해설
경포대 맑은 물에 달빛 잠기었소
낙락송 저 가지에 연기서렸소.
운금은 땅에 차고 대에는 대나무 가득
이 가운데 노는 이 해중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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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재 도안과 간단한 체재
시필
완성된 시필
2018년 1월 10일 작품
집자본
완성작
낙관 도장 찍기
유여사님은
2016년 4월 18일 하전서예에 입문하여
만 2년 정도 되어간다.
출석률이 좋았고 성실한 분으로
강암서예대전 예선에
함께 참가하자고 제안했을 때에 의사를 밝혀
1월부터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오늘 마감하고 지금 우체국으로 가셨다.
목표가 있으면 삶이 달라지고
공모전 작품을 하면 3배의 글씨 발전이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공모전에 내시라는 말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결과야 어떻든
좋은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빈다.
2018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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